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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블로3 대지강타야만 대강바바 셋팅법과 대균55단 플레이
    게임 리뷰 2015. 9. 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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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디아3에서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야만용사(바바리안)이 있습니다.

    2.3 패치하면서 수도사와 쌍벽을 이루며 랭킹에 올라갔는데 수도보다 야만이 더 세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컨트롤이 편하고 선조의 귀환으로 3명이 몸빵도 해주고 좋습니다.

    수도사도 정말 좋기는 하지만 바바에게 밀리고 있는듯합니다.

    선조의 망치나 대지의 강타 데미지가 워낙 높고 운영도 편하고 일반 균열이나 대균열을 빠르게 클리어합니다.

    현인 세트를 제작해서 죽음의 숨결을 파밍 하기에도 좋은 세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망야만도 해봤지만 심판의 망치가 고대 전설 아이템이 아니라서 대충 하다가 시즌3에서

    획득한 고대 "사라진 봉우리의 분노"가 있어서 무기와 손목 방어구만 바꿔서 했습니다.

    둘 다 세팅 방법이 무기와 손목만 전용 템으로 있어서 그것만 마련이 된다면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인벤에서 알아보니 하영바바, 하영야만이라고 또 다른 대지강타 셋팅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대 증오의 조각과 푸른서슬 그리고 제작템으로 우타르가 있는데

    푸른 서슬과 우타르는 모두 냉기 기술로 주는 피해가 붙어 있어서 착용해야 합니다.

    손목도 냉기 피해를 붙이고 목걸이도 냉피 붙은 극피와 극확으로 쌍극에 홈 뚫린 목걸이를 착용해야 합니다.

    저는 목걸이를 제외하고 다 가지고 있지만 사순봉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라말라드니의 선물(무기에 홈 뚫는 소비용품)도 2개나 사용해야 하니까 아깝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냉피대강야만을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직접 대균열 55단을 플레이하면서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어떻게 컨트롤하고 세팅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맵을 잘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빠르게 균열 수호자 게이지가 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무 생각 없이 55단 해보자고 눌러봤는데 정말 놀랬고 그 뒤로 60단도 완료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에 나온 것이 현재 맞춰놓은 상태입니다.

    첫 번째로 선망바바를 했던 사람들은 불멸왕 세트와 선조 어깨 그리고 집자를 그대로 두시고

    양손 거대 무기와 손목 방어구만 바꿔주시면 됩니다.

    파괴의 손목 방어구가 대지강타 전용 아이템인데 처음에는 착용하여 쓰다가

    추출해버리고 팔씨름으로 바꿔서 태스커와 테오를 제외시켰습니다.

    분노 수급이 중요해서 3명의 선조 형님들이 때려서 채워야 하는데 태테를 끼면

    금방 풀로 차서 좋지만 안 끼고 돌아도 크게 문제가 없어서 빼버렸습니다.

    이것은 플레이하면서 모자라는 부분은 바꿔가며 사용해도 무방하니까 원하시는 데로 하시면 됩니다.

    전설 보석은 소모기를 사용하니까 태극을 쓰고 제이의 복수와 갇힌 자의 파멸(모든 캐릭터 필수)를 착용합니다.

     

     

    두 번째로 선조의 분노(선조의 귀환이 선조의 분노 룬의 효과 발휘)시켜서 다른 "한몸으로"룬을 선택해서

    방어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깨 방어구라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라진 봉우리의 분노(대지 강타의 분노 소모량 최대 50% 감소)하여 더 많은 대강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팔씨름(밀쳐내기에 밀려난 적들이 착지한 시점부터 5초 동안 최대 30% 추가 피해를 입음)으로

    공격을 하면 몬스터들이 공중에 떴다가 착지해서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용 손목으로 써도 되지만 저는 저것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꼭 냉기 기술로 주는 피해로 맞춰주시면 되지만 화염이나 번개 등등 실험을 하신다면 상관없습니다.

     

     

    세 번째로 카나이의 함 추출한 아이템의 목록입니다.

    역시 갓광로라고 부르는 용광로는 정예에게 주는 피해가 최대 50%라서 필수로 적용합니다.

    방어구는 파괴의 손목 방어구가 처음 적중시키는 적 다섯 마리에게 주는 피해 400% 증가합니다.

    악세사리는 반지로 원소의 회동을 착용했는데 솔플로 하실 때는 화합의 반지를 착용하고

    추종자(기사단원이나 요술사 등)에게도 화합을 착용시켜서 방어도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카나이함이 추가되어 조합할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최종적으로는 정해진 몇 개만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은 위 사진과 같이 설정해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먼저 마우스에서는 왼쪽에 선조의 귀환(한몸으로)와 오른쪽에 광전사의 진노(광기)를 넣어줍니다.

    키보드에서는 1234의 순서로 맹렬한 돌진(힘세고 강한 돌진)과 대지 강타(영구 동토층),

    전장의 함성(역전 용사의 경고) 그리고 전투 격노(유혈 사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지속 패시브 기술에는 광란, 무자비, 싸움꾼, 무기의 달인을 선택하시고 적용하시면 됩니다.

    무달을 빼고 격노한 광전사를 넣어도 되지만 테스커와 태오를 안 쓴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모든 내용을 알려드렸는데 조작법은 무조건 선조와 광전사를 동시에 활성화해야 합니다.

    광전사 시간이 돌아오려면 계속 분노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2번을 누르고 있고

    태극도 최대 상태로 유지해야 하니까 전투격노를 가끔씩 사용하면서 운영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니까 충분히 재밌게 고단 진입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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