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2.4.1 패치가 완료되고 시즌6이 새롭게 시작한 디아블로3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대부분 처음 시작하면 만랩 버스라고 부르는 70레벨까지 신속하게 올릴 수 있는 방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직접 올려보자고 생각하고 키웠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총 7~8시간 정도 걸린 것 같지만 여유 있게 욕심 없이 해서 만족하고 있으며 직접 키워서 재미도 있습니다.
원래 70레벨까지 키운 것은 3일 전인데 어제까지 정복자가 벌써 200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저도 놀랬습니다.
저는 직업을 선택할 때 성전사로 했는데 저번 시즌5는 야만용사로 했었고 추가 보관함까지만 목표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악몽가시포격 성전사를 해봤다면 굉장히 강하고 빠르다는 것을 많이 봐서 잘 압니다.
다른 직업도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쉽게 세팅이 가능해서 그쪽 위주로 맞추는데 힘을 썼습니다.
총 시간으로 보면 2일 정도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현재 악몽의 유산 세트 반지만 제외하고 세팅이 끝났습니다.
완벽하게 맞춘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지면 악몽 반지가 없더라도 그 공격력은 정말 강력합니다.
지금은 고행8 단계까지는 쓸면서 다니는데 아직 10단은 해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하실 때 무슨 무기가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저는 악의 운명 전설 도리깨가 나와서 좋았었습니다.
하늘의 분노의 광선 줄기가 2개가 더 추가돼서 그것을 사용하였고 최대한 아이템에 가시 피해를 붙여줬습니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도 부위별로 다 채워서 했으며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제 세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독수리 흉갑도 나와서 착용하였는데 강인함이 많이 올라가서 거의 죽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서 더 할만했고
손목 방어구에서 커스테리안 손목 방어구가 나와서 골드를 획득할 때마다 경험치도 같이 증가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균열 수호자를 처치하면서 형상 변환 아이템도 나왔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형상 변환용이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보면 첫날에 53까지 키우고 다음날에 69까지 키우면서 카사르의 전쟁 투구도 먹었습니다.
결사대의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와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정말 괜찮아서 계속 사용을 했었습니다.
저 때까지 크게 바뀐 것은 없었지만 레벨을 70까지 완료한 다음부터 가시 포격 아이템이 쏟아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다 갖췄는데 결론은 생각보다 버스 없이 해보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초보 입장에서는 어떻게 70까지 올리면 좋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70이 달성하자마자 왼쪽 아래에 히드리그의 선물이 날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내용을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을 계속해서 여러분께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