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닌텐도 위의 컴퓨터 에뮬레이터로 알고 있는 돌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실행한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먼저 Dolphin Emulator는 GameCube와 Wii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게임과 호환성이 정말 좋습니다.
업그레이드도 굉장히 많이 해서 현재는 버전도 최신이 5.0이며 다국어 지원이 가능해서 한국어도 잘 됩니다.
당연히 치트 코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이 있으며 각종 비디오나 사운드 등 옵션 조절도 가능합니다.
컨트롤러는 일반이나 전용 패드도 가능하며 위 같은 경우 거의 모든 기종의 조작도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실행기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나오니까 그곳에 방문하셔서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제가 실행한 전용 소프트는 바이오하자드 더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라는 게임인데 이름만 들어도 아실 겁니다.
레지던트이블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영화와 게임과 좀 차이는 있지만 둘 다 표현적으로는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도 바이오해자드 시리즈에서는 건 서바이버를 굉장히 재밌게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아래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약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비슷한 느낌 같습니다.
캐릭터는 레온으로 했는데 직접 방향키로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움직이며 맞추기만 합니다.
그래픽은 상당히 좋아서 감탄했는데 컴퓨터 성능 때문에 옵션을 높이지는 않았으며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Game은 건 콘을 가지고 하면 더욱더 스릴도 있고 긴장감도 높아져서 집중이 더욱더 잘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편으로는 바이오하자드 더 업브렐러 크로니클즈도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실행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내용은 잠시 접어두고 플레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재생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닌텐도 위 에뮬인 돌핀으로 즐길 때 위모트 컨트롤러가 없어서 플스2의 듀얼쇼크2로 했습니다.
다행히 아날로그 스틱이 양쪽에 있기 때문에 센서로 동작하는 포인트를 조작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괜찮았다고 생각되는데 전용 패드로 해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이었을지 조금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 서바이버와 비교하면 직접 주인공을 움직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적을 피해 도망가면서 다시 조준해서 쏘는 것이 굉장히 번거롭고 힘들기도 했는데 간편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락실에서 100원을 넣고 해도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없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함께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위 사진들은 원본 동영상에서 추출한 이미지인데 다시 보니까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재밌게 했는데 아직 지우지도 않고 가지고 있어서 계속해서 마지막까지 미션까지 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실행해서 첫 스테이지까지만 녹화하고 용량 때문에 지우는데 하다가 재밌으면 보관하고 다시 합니다.
Biohazard The Darkside Chronicles는 정발이 되었는지 자막 언어는 한글이라서 진행시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럼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고 다음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