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3에서 시즌7의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할 텐데 드디어 성전사를 70레벨까지 달성했습니다.
글이 조금 늦어졌는데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의 소스 코드가 인식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지금은 처리가 된 상태라서 순서대로 밀린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4.2로 패치가 된 것이 몇 주된 것 같은데 만렙까지 찍은 시간은 보니까 8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실 여유롭게 일반 균열만 돌았기 때문에 조금 더 집중하고 했다면 시간은 단축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보통 접속해서 게임을 하면 채팅창에 무료로 만랩 버스를 구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직접 키워봅시다.
당연히 빨리 70까지 올려서 세트 전설 아이템이나 일반 전설 아이템을 맞추고 싶다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른 게임에 비해서 너무 빠르게 레벨도 올릴 수 있고 솔직히 70 되면 더 할 것도 많이 없습니다.
크게 보면 순위표에서 랭킹을 올리는 것이나 장비를 세팅하기 위한 아이템 노가다 정도로 생각됩니다.
일반 균열을 입장하기 위한 균열석이 사라지게 되고 업을 하기 편하기 때문에 한 번은 권하고 싶습니다.
약하지만 죽으면서 하는 재미도 있고 또 낮은 레벨에서 맞춰가는 장비도 있어서 할만한 것 같았습니다.
매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기대가 되는 것은 보상인데 신규 초상화와 애완동물이 이번에도 지급됩니다.
펫의 이름은 파이어스의 꿈인데 일반 사육사 고블린이 주는 유니콘의 블랙 버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조건 받아야 하고 이번에도 정복자까지 미션을 진행해서 추가 보관함까지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역시 제가 직접 70레벨이 되는 순간을 녹화했는데 가시 포격으로 맞춰봤습니다.
악몽 포격이 어느 정도 세팅이 되면 확실히 빠르고 좋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성전사로 시즌을 합니다.
당연히 다른 직업도 나쁘지 않지만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최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레벨을 올리면서 시즌 여정도 진행을 같이 했는데 하다 보니 1장은 완료되고 2장도 3개나 끝났습니다.
여정을 보면서 진행하면 금방 깰 수 있지만 일단 부족한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서 일균을 돌겠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할 때도 말했지만 운이 좋게 레오릭 왕관과 적토마를 획득해서 대충 맞춰진 상태입니다.
아직 코어 아이템인 보물 허리띠나 필멸의 연극을 획득해야 하고 천벌의 손목 방어구도 먹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저번에 한번 접속해서 핏빛 파편으로 독수리 흉갑까지 뽑기를 했었습니다.
가시 성전사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최대한 끌어모아야 원활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전설이 아니라도 희귀를 쓰더라도 무조건 재사용 대기 시간과 가시 피해는 마법 부여를 해놉니다.
위에 사진에 보면 제 장비도 보이는데 최대로 줄인 시간이 51.61%까지 줄였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적토마에도 10%를 붙일 수 있지만 라말라드니의 선물이 없어서 홈으로 맞추고 토파즈를 꼈습니다.
나머지는 특별한 것이 없어서 넘어가도록 하고 난이도를 높일 수 있었는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렇게 맞췄지만 고행 1도 충분히 가능했는데 방어가 약해서 자주 죽어버려서 낮추고 돌았습니다.
여기까지 다른 것은 하지 않고 일반 균열만으로 목표치를 달성하게 된 후기였는데 재밌었습니다.
저도 버스를 몇 번 구해서 올릴 수도 있었지만 구차하게 하지 않고 재밌게 하자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럼 즐겁고 재밌는 디아블로3를 하시고 저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