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진 또 다른 취미인 3D 모델링에 관심이 있어서 연습하고 있는데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아직 초보이고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았고 단지 유튜브에 있는 인벤터 강좌 중에서 자동차 휠만 2번 그렸습니다.
따라서 그려보고 난 후에 제가 직접 이것저것 기능들을 만져보고 그려보다가 손에 익숙해져서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원본은 아이폰6의 사진을 보고 그렸지만 처음 그린 것이고 아직은 미숙해서 달라 보여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를 취득하고 디자인이나 모델링 쪽에 관심이 생겨서 알게 되었고 만져보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예술 쪽에 재능이 있었는지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고 디자인하는 것도 굉장히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AutoCAD로도 충분히 3D 모델링은 가능하지만 더욱더 사실감 있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인벤터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깔끔한 라인과 색감과 빛의 반사나 사물의 반사 등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더욱더 사실적인 것 같습니다.
첫 작품은 아니고 휴대폰은 두 번째 작품인데 첫 번째는 제가 사용하는 것은 LG G2라서 그것을 먼저 그렸습니다.
하지만 그리다가 놔두었고 유튜브 채널에도 올리지 않았고 이어서 작업을 할지 몰라서 일단 보류한 상태입니다.
제가 그린 것은 외관만 그렸으며 내부는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직접 분해한 적도 없어서 내부는 없고 혹시나
알고 있어도 제가 그리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시간적으로 굉장히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외관만 그렸습니다.
이 Inventor라는 프로그램을 만지면서 상당히 매력을 느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부품이나 일상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는데 한국ATC센터에 인벤터 자격증 시험도 있습니다.
Manufacturing이라고 Inventor 1급과 2급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저도 현재 응시를 하고 싶지만 비용과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캐드 2급을 취득할 때와 같이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험을 보고 자격증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더 높이는 것이 목표인 것 같고
기회가 되면 응시해서 또 여러분께 자격증을 합격해서 공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결과로 보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그린 작품을 감상할 시간인데 아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동영상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먼저 정면에서 보면 사각형 모서리를 모깎기로 깎았는데 실제보다 약간 덜 깎은 느낌이라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존 아이폰의 베젤보다 더 얇게 액정의 크기를 늘리는 바람에 옆면 모깎기도 그렇게 많이 깎지 못했고
직접 모든 부분의 치수를 재고했다면 제대로 나왔겠지만 사진만 보고 제가 가늠해서 만든 것이라서 실제와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번 더 작업을 했을 때는 조금 더 완벽한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가장 잘 된 것 같은 곳은 홈 버튼 부분과 하단 이어폰 단자와 스피커와 마이크 및 케이블 단자입니다.
또 오른쪽과 왼쪽 옆면의 소리와 진동 스위치와 음량 조절 버튼도 있고 뒷면에는 카메라 부분도 잘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애플의 로고인 한입 베어먹은 사과를 그렸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잘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부족한 곳도 많이 있고 엉성하기도 하지만 처음 만져보고 타이어 휠 2번 그리고 난 후에 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전문적으로 3D 모델링을 하려면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도 2가지 이상은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인벤터를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해지면 다음으로 솔리드웍스라는 소프트웨어도 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인벤터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연습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기능들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또한 이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올리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알아도 정말 재밌고 시간이 가능줄 모르기 때문에 인벤터 강좌처럼 학습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제가 설치한 Inventor는 2016 영문판이었는데 한글 언어팩을 설치해서 현재 두 가지 모두 실행이 됩니다.
한 가지 단점은 영문판을 설치하면 치수 설정을 해주셔야 하는데 이것은 제가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여러분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