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닌텐도 위 유 에뮬레이터인 Cemu 1.6.4로 구동한 슈퍼 마리오 3D 월드 후기입니다.
최근에 최신 버전의 Emulator가 공개됐는데 버전은 1.7.0입니다.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확인했는데
그래픽 팩이라는 메뉴가 추가되었으며 4K 해상도까지 특정 게임들을 지원해줘서 높은 화질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컴퓨터 사양이 낮은 편이라서 체크하고 게임을 실행하면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설정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이 게임은 닌텐도 3DS에서 실행이 가능한
슈퍼 마리오 3D 랜드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래픽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Wii U가 더욱더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Citra 에뮬로도 실행해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색감 자체가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트라로 이미 실행을 해서 화질 비교를 했지만 역시나 휴대용 게임기와 비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리오 시리즈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나
뉴 슈퍼 루이지 U와 다르게 제목 속에 3D라는 단어가 있는 것처럼 게임하는 방식이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신기하게도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직접
방향을 조작해서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뭔가 예전에 슈퍼마리오64와 기존의 마리오의
게임성을 동시에 합쳐놓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처음 시나리오만 직접 플레이를 했습니다. 역시나 화질이나 속도는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서만
나올 수 있는 프레임으로 적당히 즐길 정도였습니다. 최신 버전의 Emulator를 다운로드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CEMU로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직접 방문을 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게임 공유 자체가 불가능해서 Google에서 직접 검색해서 나오는 자료를 확인해서
받아주면 됩니다. 실행기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날짜가 오래돼서 생각보다 자료가 정말 방대합니다.
그럼 실행 관련해서 아래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시고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상도가 높은 것인지 화질이 좋은 것인지 모르지만 굉장히 깔끔하고 매끄러운 그림체를 보입니다.
최근에 4K도 지원되어 더욱더 선명한 화질로 Game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PC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다고 한다면 기능을 활성화해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녹화했던 영상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오히려 뉴 닌텐도 3DS XL의 에뮬레이터인 Citra보다 더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유는 제가 현재 둘 다 사용하고 있는데 체감이 됩니다. 현재 다른 것도 받아서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잠깐 휴식 중입니다. 용량이 부족해서 어렵습니다.
제 컴퓨터가 용량이 SSD 128G와 HDD 500G인데 이미 둘 다 모두 가득 차서 부족한 상태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은 삭제해야 하지만 다 제가 필요한 자료라서 삭제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시 본문 내용으로 돌아와서 메인 화면에서 버튼을 눌러서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 다시 잠깐의 오프닝이 있는데 이번에는 쿠파가 피치 공주가 아니라 무슨 다른 요정들을
잡아서 호리병에 넣어서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구출해야 되는 미션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계속
스테이지를 이어서 진행해서 유튜브에 계속 올려놓겠습니다. 참고로 버섯이 아니라 무슨 종을
먹었는데 고양이로 변신했습니다. 하수구도 투명 색으로 녹색이었던 것이 뒤에는 나오는지 잘은
모르지만 계속해보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 짓고 다음 내용으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