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롭게 에뮬레이터의 세이브 파일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처음 하면 할 수 없는 모드나 캐릭터가 있습니다.
꼭 캐릭터를 하나씩 선택해서 엔딩까지 봐야 새롭게 추가가 되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번거롭다면 치트 코드를 사용해서 열어주거나 미리 완료한 메모리 카드를
다운로드해서 적용시켜주면 먼저 했던 사용자가 깬 상태로 다음 플레이어가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액션 리플레이로 코드를 적용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여건이 안되면
저장 파일을 받아서 에뮬레이터로 바꿔주기만 하면 바로 모든 캐릭터와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여러분께 올려드릴 메모리카드는 철권 1(Tekken1)의 세이브 자료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격투 게임으로는 버추어 파이터, 데드 오어 얼라이브, 철권, 블러디 로어, 사립 저스티스 학원 등
3D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고 시초라고 하는 철권 1을 결정했습니다.
요즘 대부분 ePSXe 에뮬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호환성이 가장 좋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Tekken (J).gme 파일을 받아서 메모리카드 메뉴에서 바꿔주기만 하면 올 캐릭터를 할 수 있습니다.
Tekken (J).gme추가로 설명을 드린다면 호환 가능 확장자는 mcr, mem, mcd, gme까지 4가지 확장자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직접 확인시켜드리고자 녹화했는데 캐릭터는 데빌 카즈야를 선택해서 촬영한 것입니다.
사실 데빌 카즈야를 선택하려면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포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올려드린 세이브 파일로 실행하시면 고생하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선택 시 카즈야에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골라주면 파란색 복장으로 바뀌어서 대전을 합니다.
아래 추가로 스크린샷을 몇 개 올렸는데 꼭 2P Play Mode가 아닌 아케이드 모드로 해야 합니다.
대전 모드로 하게 되면 아무리 스타트를 눌러도 선택이 되지 않아서 파란색 복장을 할 수 없습니다.
굉장히 추억으로 남아 있는 철권 1인데 지금 보니 정말 그래픽이 재밌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인 화면이었겠지만 지금은 너무 웃기고 귀엽습니다.
많은 기술은 없지만 풍신권이나 나락 쓸기 정도는 무난하게 되고 10단 콤보도 가능합니다.
추억의 게임을 생각하며 재밌게 하시고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