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소개할 포스팅 주제는 어제에 이어서 Nintendo 3DS의 레이싱 게임으로 잘 알려진 소프트입니다.
이름은 "Need For Speed The Run"인데 이것도 구동하는데 아무런 오류나 에러가 없이 잘 되었습니다.
특히 몇몇 타이틀은 메인 화면이나 시작 로고에서 멈추거나 정지되는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나 마리오 카트 7도 그렇고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도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레이싱 장르는 처음이 아니지만 마리오 카트가 제대로 안되고 로고만 나오고 말았는데 다행입니다.
니드 포 스피드 더 런은 시작부터 진행까지 모두 정상 작동하기 때문에 속도를 제외하면 괜찮습니다.
시트라 에뮬로 구동했고 에뮬레이터의 종류는 다양하고 픽스 된 버전도 여러 가지로 있어서 각각 다릅니다.
어떤 버전에서는 구동이 되거나 안되는 것이 또 다른 최신 버전에서는 잘 되기도 하며 안되기도 합니다.
컴퓨터 성능이나 하드웨어 스펙이 좋고 나쁘고는 상관이 있는지 모르지만 제 PC에서는 구동은 됩니다.
사실 실행기를 구동하면 너무 느린 프레임 때문에 즐긴다기보다 실행이 된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접 해봐도 특별히 쓸모가 없어 지원이 안되는 것이 많아서 실망합니다.
그나마 Citra가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버그나 에러를 개선하여 만들고 있어서 기대하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구동한 Need for Speed The Run을 영상과 사진 그리고 내용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시트라 에뮬레이터로 구동해서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인데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 성능을 말씀드린다면 CPU는 AMD 데네브 945 3.0G이고 RAM은 총 6기가 바이트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GTS 250 1G가 장착되어 있고 운영체제는 윈도우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Emulator를 해봤지만 크게 무리 없었고 디아블로3나 GTA5등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아래 사진과 함께 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한 번 더 여러분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롬 파일을 Citra.exe 파일로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나오며 구동이 시작됩니다.
EA 스포츠 로고가 잘 나오고 있는 사진인데 특별히 더 설명할 내용은 없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중간에 넘어갔지만 세이브 파일을 생성하는 과정이 있었고 끝나며 메인 화면입니다.
게임기로 하지 않아서 하단 스크린에는 어떤 화면이 출력되는지 모르지만 검은색으로 나옵니다.
마우스로 터치를 하면 반응을 하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거나 마우스로 터치해서 시작했습니다.
메인 메뉴 화면에서 각종 경기 모드나 옵션에서 설정 등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경기를 시작했는데 상대방 차량도 여러 대가 있어서 그런지 속도가 더 느린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녹화하는 프로그램까지 실행하고 있는 상태라서 프레임이 더 낮아진 느낌이 듭니다.
대충 키보드로 조작해서 경주를 해봤는데 느린 화면이라서 뭐하고 있는지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3DS 정식 타이틀이 실행이 되고 게임 진행까지 문제없다는 것에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리뷰 포스팅을 끝내고 더욱더 유쾌하고 재밌는 내용을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