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3에서 악마사냥꾼의 세트 던전 마지막 시간으로 어둠의 어깨걸이의 위치와 미션 내용 소개입니다.
어둠 세트는 2.4로 패치하기 전에는 선동자나 비르 그리고 대지 세트와 같이 4가지만 있었는데 추가되었습니다.
패치가 되고 시즌5가 되면서 6명의 직업 모두 고유 세트가 4개씩 할당이 되고 4개까지만 있던 것도 바뀌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번 패치로 한 단계 더 변화했다고 생각하는데 온라인 게임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디아블로3가
다른 것들에 비해서 재미있고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약간의 막노동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템 먹는 것은 차원이 다르게 쉬운데 저처럼 많이 하면 어떻게 빨리 맞출 수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하면 되는데 디아3는 조금만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옵션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조금 들어갔지만 사실 어둠 세트는 제가 1개도 없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으로 2일 정도 해서 모았습니다.
세트 던전을 해봤다면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갖춰져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꼭 5~6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5개는 왕실 권위의 반지를 착용함으로써 부족한 1개 세트를 보완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꼭 6개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있는 아이템을 착용해서 석탑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악마사냥꾼은 총 4개의 세트가 있는데 가장 유물로 알려진 나탈랴가 있고 습격자 그리고 부정과 어둠이 있습니다.
나탈랴는 복수의 비를 활용해서 세팅할 수 있고 습격자는 확산탄을 활용할 수 있고 부정은 다발 사격이 있습니다.
어둠은 투검을 활용하는데 공격력은 엄청 강하지만 단일로 들어가서 크게 장점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지금 시즌이나 일반 서버의 순위표를 보면 거의 대부분 악몽칼부나 시미즈칼부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라도 악마사냥꾼을 선택했다면 악몽으로 가시면 되고 다음 2.4.1에서도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둠의 어깨걸이 세트 던전의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볼 텐데 위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됩니다.
정확한 위치는 이번에 회색공허 섬이라는 지역이 추가되었는데 그전에 말티엘을 처치하러 갔던 곳에 있습니다.
5막에 위치한 혼돈의 요새 지하 2층으로 지도를 열어서 가면 되는데 지하 3층으로 들어가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6 세트 효과가 나타난 상태에서 가야 석탑이 나타나며 아니라면 아까운 시간만 버렸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라도 똑같은 세트가 있다면 카나이의 함에서 세트 전환을 해서 바꿔서 맞춰주는 방법도 있으니 하면 됩니다.
시간만 조금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핏빛 파편으로 뽑아서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팅은 역시나 대충 투검을 넣어서 하기는 했지만 이번 던전은 혼자 하기보다 같이 해서 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영상을 보면 이동하자마자 포탈을 볼 수 있으며 누르면 퀘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 창이 표시됩니다.
위의 마지막 사진과 같으며 내용을 보면 주요 목표에 첫 번째로 공격력이 증가한 투검을 각자 다른 적 20마리에게
연속으로 적중시키는 것이 5회이고 두 번째 어둠의 힘으로 각자 다른 적 45마리의 이동 속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두 번째 목표를 완료해서 성공했는데 매번 말씀드리지만 헌신의 날개만 획득하고자 한다면 1개만 성공하면
되기 때문에 일부러 모두 완료할 필요는 없고 녹색 표시된 목표 중에서 한 가지만 완료하면 다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열심히 해서 꼭 지배자의 날개까지 획득하시기 바라고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