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닌텐도 위 유의 에뮬레이터로 알려진 Cemu에 대한 구동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실행을 위한 게임은 마리오 카트 8로 했습니다. PC로 이제 모든 카트 시리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슈퍼 패미컴으로 할 수 있는 슈퍼 마리오 카트가 있고 닌텐도 64로 할 수 있는 마리오 카트 64가
있습니다. 그 위로 게임 큐브로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가 있고 닌텐도 위에서 마리오 카트 위까지
컴퓨터로 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발매하고 빨리 Emulator로 나와서 조금은 의아해했었습니다.
현재는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 속도가 제각각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양이 좋으면 돌리기 쉽습니다.
제가 돌린 컴퓨터는 사양이 아주 낮아서 프레임이 정말 낮습니다. 그래픽만 말씀드린다면 적당히
지포스 GTX650입니다. 조만간 여유가 되면 CPU도 업그레이드해서 다른 게임도 돌려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행이 아니라 자료를 받기가 쉽지 않은데 용량도 높아서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요즘 PC 게임도 굉장히 무거운 게임들이 많이 있어서 용량도 중요하지만 받는 속도도 중요합니다.
대부분 Wud라는 확장자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받으면 됩니다. 전용 압축 프로그램도 있어서 받아서
다시 압축하면 용량이 대폭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포스팅도 빨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작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뮬레이터는 공식 홈페이지가 Cemu로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에 가서
직접 다운로드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처음에 저는 약간 낚시 냄새가 나서 아닌 줄로 알았지만 직접
돌려보니까 되는 것을 보고 놀랬었습니다. 이미지만 있으면 돌릴 수 있고 Game마다 고유 번호가
있어서 Keys.txt 파일을 열어서 추가시켜야 실행이 됩니다. 이것도 나중에 묶어서 알려주겠습니다.
먼저 제가 가지고 있는 Mario Kart 8의 용량은 압축 후에 5.3Gb 정도 경량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직접 녹화한 것인데 스피드를 제외하면 모두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우선 처음 시작 화면은 전용 로고가 나오고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스타트를 누르면 메뉴가 나옵니다.
싱글 플레이어가 있고 멀티 플레이어와 온라인도 한 사람이나 두 사람으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에 Mario Kart TV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으로 레이싱 경기를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 이전에 하던 방식과 동일하게
있어서 원하는 경기 방식으로 고르면 됩니다. 저기서 미리 보기 화면이 검은색으로 깨지는 것 같은데
다음 메뉴인 자동차 속도 선택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그 이후는 잘리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드를 마치면 다음으로 캐릭터 선택을 할 수 있고 이어서 차량도 입맛에 따라서 맞춰서 타면 됩니다.
맵을 다 돌아본 것은 아니지만 느려도 끝까지 달렸습니다. 아쉽게 쿠파에게 밀려서 1등은 못 했습니다.
마리오카트7처럼 행글라이더를 타고 날 수 있는 곳이 배치되어 있고 트랙을 달리다 보면 차가 갑자기
변형되는 구간이 있는데 요소가 추가된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Mario Kart 7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변신을 해서 신기했습니다. 그래픽은 역시 닌텐도 3DS와 비교 자체가 불가였고 더 재밌습니다.
지금 성능에서 볼 때 느리지만 에뮬레이터가 최적화가 된다면 충분히 속도가 잘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시트라도 처음에 실행할 때와 현재 실행할 때와 사양은 같은데 속도가 많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해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젤다의 전설을 준비해서 공개하도록 하고
저는 여기서 내용을 마치도록 하고 더욱더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