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Wii U 에뮬레이터인 CEMU 1.7.3으로 실행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실행 후기입니다.
닌텐도 3DS에도 제노 블레이드 크로니클즈 3D라고 버전이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유에서 돌리기 위해서 자료를 찾다가 발견했는데 굉장히 용량이 커서 오랜만에 하드디스크에서
불필요한 자료들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굉장히 재밌을 것 같아서 직접 실행했는데 처음에 시작할 때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할 수 있는데 스킨을 사용자가 선택해서 꾸밀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단발머리를 좋아해서 원래 모든 게임의 성별은 여자보다는 남자를 하지만 이번에는 바꾸려고
여성으로 선택했습니다. Skin은 너무 많지 않고 적당히 종류가 있습니다. 색상 같은 경우에는 많은
옅은 색부터 진한 색까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오프닝이 진행하는데 간단한 이름을 만들어서
시작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는 화면에서 보면 지도가 오른쪽 상단에 동그라미로 표시되어 있어서
방향을 나타내는 표시를 보면서 이동하면 됩니다. 처음이라서 표시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시작하면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표시합니다. 저음에는 움직이거나 시점을 돌리거나 점프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적을 만나면 자신이 소지한 무기를 가지고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처음이라서 어려웠지만 할 수 있는
것을 다 눌러서 전투에 임했습니다. 조금 더 연습을 통해서 싸우는 방법을 습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뒤에서 Elma가 도와줘서 적을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Emulator는 가장 최신 버전으로 실행을
했기 때문에 혹시 저와 동일하게 Game을 가지고 있다면 돌리면 됩니다. 제노 블레이드 X는 이전의
버전에도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유튜브의 운영하는 외국의 유저들도 직접 실행했었던
동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많은 게임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다양하게 올리는 것보다
제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 철권 태그 2도 이제는 잘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를 라데온으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서 내용을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허접하지만 제가 직접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입니다.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메인 화면에 보면 로봇이 보이는데 저 로봇이 게임하는 중에 얻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진행은
계속하겠지만 로봇을 탑승하고 조종하면서 적을 물리치는 것이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는 성능이 낮은 상태라서 속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시간적으로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되지만 먼저 돌아가는 것을 공개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나쁘지 않고
되는대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잠깐 플레이를 했는데 용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많은 미션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모두 완료하기까지 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완료합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Cemu가 버전이 1.7.3d가 나왔는데 1.7.4나 1.8.0까지 계속 빠른 업데이트를 하고
있어서 이미 멈춰버린 PS2 안드로이드 에뮬보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Play!가 현재 개발이 멈춰 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봐도 마지막 공개한 날짜 이후로 나오지 않고 있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완벽해졌기 때문에 부가적인
기능 중에서 네트워크를 지원해서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것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PS3의 Emulator인 RPCS3가 0.0.2로 업데이트되어서 확인했는데 네트워킹이 옵션에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지원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었고 굉장히 궁금했던 기능이었습니다.
지금도 혼자서 즐기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서 여러 사람들과 즐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