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레이스테이션 3의 에뮬레이터인 RPCS3에서 페르소나 4를 구동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Emulator에서 구동한 Persona 5가 인기가 많은데 저는 왜 그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용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페르소나 5는 아직까지 다운로드해서 실행하지는 못했습니다.
기회가 되고 하드디스크가 조금 정리가 되면 봐서 RPCS3로 돌려서 올리겠습니다.
일단 이번 게임은 대전 격투로 화려한 연속기가 일품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캐릭터도 다양하고 보조 캐릭터라고 하는 것이 페르소나인 것 같은데 재밌습니다.
대전 중에 마블 대 캡콤처럼 보조 캐릭터를 불러서 필살기나 연속기 등을 사용합니다.
저는 전혀 커맨드나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돌렸는데 대충 잘 나갔습니다.
메뉴도 다양해서 레슨 모드부터 스토리와 아케이드 그리고 스코어 어택 모드 등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못했지만 아직 Emulator로 완벽하지 않는 것 같아서 옵션도 확인은 못했습니다.
다양하게 실행하고 싶지만 호환이 완벽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향후에 기대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라면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이 많이 되고 호환성이 좋아졌습니다.
메인 화면만 봤을 때는 음악 게임으로 생각할 만큼 상당히 이미지가 화려하네요.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니까 콘솔로 못해봤다면 이번 기회에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아래 제가 직접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작동 상태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동영상에서 직접 추출한 사진도 아래에 포함해서 올렸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메인 화면이 나오고 아래에 인포메이션으로 정보와 사이트 주소가 나옵니다.
설정된 키보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메뉴로 접속하면 두 번째 사진처럼 나옵니다.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지만 저는 기본적인 아케이드 모드에서 간단하게 즐겼습니다.
철권이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밖에 모르던 저에게 상당히 신선한 Game이었습니다.
엄청 재밌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캐릭터의 이미지나 콤보도 괜찮았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각각 캐릭터별로 하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에뮬레이터에서 돌리면서 화면이 일단 꽉 찬 화면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테두리가 검습니다.
비어있는 화면이지만 설정에서 조금 만져주면 전체 화면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릭터도 아직은 깜빡거리는 것이 있고 그래픽도 약간 깨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사운드는 초반에는 정상적으로 잘 나오지만 후반에 가면서 완전히 차단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불안정한 것이 몇 가지 있지만 곧 개선될 것이라고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볼 때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었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 구동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