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티스토리에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 초기에 불과합니다.
네이버에서 만들었다면 굳이 RSS를 등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검색에 노출될텐데요.
다른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는 꼭 등록시켜서 검색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번 시간에 제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티스토리의 RSS를 등록하는 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Naver 웹마스터도구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등록 된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를 확인하시고 클릭합니다.
핑크색 화살표시를 확인하시면서 따라하면 더 이해하기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기본 메뉴와 전체 현황, 수집 현황 등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두번째로 로봇이 수집을 했을지도 모르니까 "수집 설정"메뉴로 갑니다.
저 메뉴는 내가 만든 블로그의 로봇 페이지를 검증하는 곳이며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수집 설정 및 수집주기에 대한 설정들을 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집 설정은 용량을 로봇이 확인하여 초과하는 글은 제한하게 됩니다.
주기 설정은 빠르게, 일반(보통), 느리게, 매우 느리게로 총 4가지의 주기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로봇룰 검증 밑에 보니까 빈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곳을 등록하시려면 아래 주소와 함께 적는 공간이 있는데 저는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수집 요청" 메뉴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번째로 수집 요청 페이지에서는 누락 된 포스팅을 요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의 홈페이지 주소 RSS 등록과, 사이트맵 제출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살표가 표시한 RSS 등록 메뉴에 가지고 있는 주소를 적어주시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그럼 아래쪽에 등록된 RSS의 밑으로 피드 URL, 삭제, 등록일이 표시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 된 것이 있다면 주소를 확인하시고 복사해서 수집 요청에 등록시켜 주세요.
기본 주소는 있기 때문에 뒤에 숫자만 적어주시고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처리결과에 "수집성공"이라고 나타나면 제대로 완료 된 것입니다.
검색에 노출되기까지 소요 시간은 저는 1시간도 안되서 바로 되었습니다.
위에 로봇룰 검증에서 저렇게 페이지 정보가 나오면 모든 등록 절차가 끝이 납니다.
이제부터 편안하게 포스팅만 하시면 되고 혹시라도 누락이 된 것이 있다면
수집 요청 페이지에서 꼭 등록하시고 제대로 수집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