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드디어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달에는 모두가 반가워하는 명절 "추석"이 함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정말 꿀 같은 휴가일텐데 모두들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은 다 있을겁니다.
저 또한 이미 추석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빨리 4째주 토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고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다시 개설하고 난 후에 변화를 알려드겠습니다.
모든 블로거 입문자나 초보자들이 가장 안되는 것이 바로 검색 노출에서 시작이 됩니다.
큰 문제점이 2가지 정도로 본다면 첫번째는 포스팅만 하면 검색 결과가 3페이지에서 노출이 되는 것과
두번째는 완전히 블로그탭에서 제목 전체를 넣고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에게도 저품질이 생기게 된 것인가?"
이런 이유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저는 현재 "PlayX"를 만들어서 하기 전에 "밍키s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서 했었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잘되서 나름대로 상위에도 나오더니 일주일 후에 3페이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저 정도만 되어도 괜찮은데 그 후로 전체가 네이버에서 뜨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그때 당시 방문자는 평균적으로 2~300명 정도였고 애드센스에서 수입도 1달러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자료와 정보를 초기화 삭제 후에 주소도 바꿔버렸습니다.
제가 몇일 전에 블로그차트에 가서 한번 찾아보니 아직도 상위 1%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해서 포스팅을 하기에는 정말 기운없고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고 저는 머리속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무엇 때문에 잘못되었을까?"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가 안좋게 나올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만든 Blog는 꼭 최적화를 하고 유지를 하자고 마음 먹고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증상 없이 제대로 진행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완성한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Blog의 최초 탄생한 날짜는 2015년 7월 17일입니다.
주소를 바꾸면서 다시 시작한 생일은 2015년 8월 26일입니다.
계산을 하면 첫 글을 작성하고 기간이 8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짧은 기간이지만 제 글은 최상위에서 보이고 있으니 놀랍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자세하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NullDC"를 검색하면 목록이 정확도순으로 나오는데 결과 메인에 제목 그대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일 전에는 위와 같이 1순위로 나왔는데 현재는 2위로 바꿔었습니다.
다른 것들도 대부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뒤로 밀리지 않았습니다.
키워드를 2가지나 3가지를 조합하면 더욱 정확하게 나오지만 저는 단 1개 단어로만 입력하였습니다.
저는 더 궁금해서 과연 포스팅 수가 몇개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저 숫자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려 3,727건이나 관련된 정보가 있었으니까 저것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여기까지 제가 티스토리에서 1차 주소를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여 생긴 변화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누구나 초기에는 잘 되지만 그것을 유지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더욱더 유익한 글을 작성하여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