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닌텐도 3DS의 에뮬로 정식 소프트가 실행이 되는 아주 귀한 "Citra"를 소개하겠습니다.
시트라는 발전하는 속도는 빠르지만 최적화가 되려면 아직도 한참 남아있는 것 같아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구동에 성공한 게임은 몇 가지 있지만 원활하게 에러 없이 돌아가는 것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입니다.
Nintendo 3DS의 롬을 여러 가지 돌려서 시도했는데 대부분 구동 자체가 안되거나 오류가 발생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잘 되었던 것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과 젤다의 전설 그리고 킹덤 하츠 3D도 했고 철권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구동을 하고 있지만 안되는 것이 많아서 마리오 시리즈는 메인타이틀 화면까지만 나오고 안됩니다.
사실 에뮬레이터 버전이 정말 여러 가지로 있어서 어떤 것은 되는데 또 다른 것은 안되거나 하는 것이 많습니다.
빨리 완벽하게 되는 최신 버전이 나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NDS는 DraStic(드라스틱)이나 DeSmuME가 컴퓨터와 안드로이드에서 각각 있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위유 에뮬레이터도 나왔는데 현재 상태는 시트라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실행했던 "킹덤 하츠 3DS 드림 드롭 디스턴스"의 구동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Kingdom Hearts 3D Dream Drop Distance"는 하드웨어로 맞추고 해도 구동이 잘 되며 게임까지 접속됩니다.
하지만 그래픽이 깨지는 화면이 나와서 스토리를 진행하기에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행에 중점을 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직접 Citra Emulator로 구동한 킹덤 하츠 3D의 유튜브 영상인데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시작할 때 로고가 나오는 부분은 정말 깔끔하게 프레임이 나와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아닙니다.
3D를 요구하는 화면에서 역시 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아직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시작 화면과 메뉴 선택 그리고 게임 안에까지 문제없이 진입이 되어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킹덤 하츠를 좋아하는 유저는 이 포스팅을 보면 신기하고 기대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플레이는 아닙니다.
아래 스크린샷과 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한번 구동에 대한 설명을 추가로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위 화면은 게임 시작 전에 로고 화면인데 디즈니와 아래 스퀘어 에닉스의 로고가 잘 나옵니다.
처음에는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소프트들이 실행되면 로고는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메인타이틀 화면인데 깔끔하게 위와 아래에 출력되는 것이 보이고 아래쪽은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방향키가 위쪽은 안돼서 내리면 올릴 수가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이상하게 다른 게임에서는 되지만 킹덤 하츠에서는 되지 않아서 게임 패드 인식 문제 같았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하는 화면이 나오고 조금 걸립니다.
화면은 깨져서 나오지만 글자는 정상적으로 나와서 기다리면 문제없이 위 화면이 출력됩니다.
저 화면에서도 방향키를 아래쪽으로 하면 위로는 절대로 할 수 없어서 바로 Tutorials를 했습니다.
배우기 위해서 했지만 넘어가기 버튼을 눌러서 바로 게임으로 시작했는데 역시 화면이 깨집니다.
제가 직접 게임기로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위와 같이 나오고 더 이상 안됩니다.
게임은 계속할 수 있지만 제대로 캐릭터나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서 진행하기가 힘들어서 껐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했던 리뷰이고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