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3에서 헌신의 날개와 지배자의 날개를 획득하기 위한 세트 던전의 위치와 미션을 알아보겠습니다.
꾸준하게 각 직업(야만용사, 성전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마법사)의 세트 던전을 올리고 있습니다.
캐릭터별로 한 개씩 돌려가며 입구를 알려드리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셔서 내용을 확인하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법사의 탈 라샤의 덕목이라는 전설 세트 아이템의 입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파티에서 딜러라는 직함을 얻어서 정전기 수도사를 제치고 돌아온 마법사인데 저는 별로 손이 가지 않습니다.
패치 전에 탈라샤와 델세르를 이용해서 몇 번 일반 균열과 대균열을 돌아다니기는 했지만 재미가 없었습니다.
2.4 버전으로 패치가 되고 시즌5가 새롭게 시작하면서 나온 것이 세트 던전이었고 보상이 있어서 해봤습니다.
불새는 모아놓은 것이 있었는데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갈아버려서 애를 조금 먹었습니다.
이 퀘스트를 하면서 느낀 것은 꼭 고대 아이템이 없어도 상관없고 공격력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추종자가 필요할 때가 있고 필요 없을 때가 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있지만 역효과도 있었습니다.
이번 던전 미션에서는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마법사가 다른 직업에 비해서 정말 어려웠습니다.
컨트롤을 더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구름밟이가 있어야 실패를 하지 않고 빠르게 시간 안에 완료가 됩니다.
그럼 이번 주제에 대한 내용을 보기 전에 아래 제가 해당 위치까지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보셔도 되고 아래 내용과 사진을 보셔도 상관없으며 가기 전에 마을에서 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은 반드시 탈 라샤의 덕목 세트를 6개 착용해서 6 세트 효과를 적용시켜야 가능합니다.
꼭 6개가 아니더라도 5개를 입은 상태에서 왕실 권위의 반지를 카나이의 함이나 착용해서 가셔도 됩니다.
세팅은 대충 맞춰서 가시면 되고 무한 순간이동을 위해서 구름밟이를 꼭 사용해서 클리어하도록 합시다.
먼저 해당 지역은 신 트리스트럼이나 다른 지역에서 지도를 열어서 1막의 오래된 폐허로 이동하면 됩니다.
그다음 북동쪽으로 가면 되는데 중간에 아드리아의 오두막집이 있고 구 트리스트럼 길을 지나면 나옵니다.
구 트리스트럼 길에서 옆으로 조금만 더 이동하면 녹색 석탑이 모습을 보이며 포탈이 열립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미션 알림 창이 나오는데 위 사진과 같이 주요 목표가 있고 지배자가 있습니다.
주요 목표는 첫 번째로 탈 라샤의 덕목 세트 효과가 4회 중첩된 동안 적 90마리 처치를 해야 하고
두 번째로 바위 벌레에 물리지 않고 완료해야 하는데 여기서 바위 벌레는 바닥에 숨어있다가 땅으로
갑자기 튀어 올라서 공격하는 적으로 잘못 하면 순간이동하다가 물릴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지배자의 목표는 정해진 시간 안에서 모든 목표를 성공하면 끝나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더욱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