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PlayStation 1의 에뮬레이터 ePSXe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Emulator는 플스나 닌텐도 그리고 세가까지 거의 모든 기종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유료도 있어서 신중하게 받습니다.
저는 받을 때 댓글로 먼저 실행했던 사람들의 후기를 보는데 반응 또한 여러 가지라서 직접 해봤습니다.
Android에서 현재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PS1 에뮬은 ePSXe와 FPse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모두 훌륭하지만 저 중에서 탑은 FPse가 더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을 즐기기에 정말 좋습니다.
ePSXe도 컴퓨터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좋지만 단점이 사운드가 조금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당연히 설정에 가서 옵션을 조금 바꿔주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그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에 구동한 게임은 철권 3이고 메뉴 이동 소리와 캐릭터가 공격하는 소리 등을 확인했습니다.
확실히 1초 정도 늦게 스피커로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웬만한 분들은 조금 신경 쓰실 수 있습니다.
저도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1초 늦게 나오는 부분에 집중이 안 돼서 옵션을 만져봤습니다.
의외로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모르는 분을 위해 소개합니다.
밑에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과 내용을 추가해서 아래쪽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확실하게 1초 정도 늦게 출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대전 격투 같은 게임은 상관없지만 리듬 액션과
같은 음악 게임에서 발생한다면 절대적으로 재밌게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던지지 않으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옵션은 의외로 간단한데 ePSXe의 가장 최신 버전은 2.0.1이기 때문에 버전이 같다면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메인 화면에서 게임 실행이나 바이오스 실행 등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서 중간에 보이는 설정에 들어가서 보면 옵션이 많이 있는데 아래쪽으로 내리다가 사운드 설정으로 갑니다.
2가지 메뉴가 있는데 소리 지연에 보면 일반으로 설정된 상태로 보일 텐데 그것만 바꿔주면 문제는 사라집니다.
일반에 있는 것을 네 번째에 있는 Experimental로 바꿔주고 다시 메인 화면으로 나가서 게임을 실행합니다.
제 녹화 영상에서 보시면 세팅을 바꿔주고 다시 철권을 실행해서 해봤는데 밀리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음악 게임을 한 것이 아니라서 얼마나 정밀하게 확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FPse가 아니라 ePSXe를 사용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옵션을 변경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재밌게 Game을 즐기시고 저는 여기서 내용을 마무리하고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