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 정말 기분도 꿀꿀하고 몸도 이곳저곳 쑤시는 곳이 많아서 기운이 좀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일은 해야 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작성하지만 요즘 들어서 너무 관심을 못 갖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설치했던 구글 애드센스의 새로운 광고 콘텐츠인 페이지 수준 광고를 직접 블로그에 넣었습니다.
그 후로 2일이 지났는데 확실히 클릭률이 정말 좋은 것 같은데 일단 제가 직접 사진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아직 PlayX 블로그는 모바일이나 반응형 스킨 자체를 사용하지 않아서 넣어두지는 않은 상태로 있습니다.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세팅한 테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변경을 할 것인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합니다.
애드센스 페이지에 가서 확인할 수 있지만 소스를 넣고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서 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태그를 넣고 확인까지 해봤는데 안드로이드에서 돌핀 브라우저는 활성화되지 않으니까 참고 바랍니다.
아이폰의 사파리 어플이나 Android의 기본 인터넷에서는 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하단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이용하는 AdSense의 보고서 화면인데 방식이 2가지가 있는데 하단과 전체 화면이 있습니다.
모바일 전면은 크게 노출이 많이 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 당연히 클릭도 별로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오버레이가 가장 효율이 높은데 클릭수가 8인 것으로 봐서 나쁜 편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을 공개하는 것은 구글에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지우고 클릭 수만 공개하는 것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따로 키우고 있는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인데 Google 페이지 수준 광고를 테스트하려면 아래와 같이 합니다.
주소 표시줄에 화살표로 표시한 것과 같이 뒤쪽에 넣어주고 이동을 하거나 입력을 누르면 테스트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은 가로 모드로 해봤는데 표시 영역이 320에서 420픽셀 사이가 아니라서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줍니다.
그럼 태블릿 같은 경우에 거의 대부분 가로로 많이 사용하는데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궁금한데 기기가 없습니다.
세로로 방향을 바꾸고 새로 고침 버튼을 눌러서 확인했더니 하단에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내용에도 앵커가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표시된 바를 밀면 닫을 수 있다고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한번 닫아봤는데 닫은 후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도 다시 나오지 않고 없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단에 태그를 사용해서 고정시켰지만 구글에서 그것 때문에 정지를 먹였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혹시라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직접 코드를 추가해보시면 됩니다.
저는 메인 블로그의 스킨을 반응형으로 변경할 것인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내용을 줄입니다.
현재 베타서비스라서 모든 사용자에게 지원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확인해서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 내용을 줄이도록 하고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