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에 관련한 포스팅인데 PC를 사용하면서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거나 SSD나 HDD와 같은 하드디스크를 새로 추가하면 발생이 됩니다.
분명히 내 컴퓨터의 장치 관리자에 가서 확인하면 설치한 하드웨어의 목록에 존재하는 것이 분명히 맞는데
내 컴퓨터를 열어서 확인하면 아래쪽에 사진과 같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해결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가장 처음 PC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다가 어느 날부터 전원을 누르면 F1을 눌러야 부팅됐습니다.
이유는 화면을 보니까 "Hard Disk : S.M.A.R.T. Status BAD, Backup And Replace"라는 내용이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인지 센서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자체적으로 하드를 교체하라고 사용자에 알려줍니다.
저 상태로 사용을 꽤나 오래 사용했지만 몇 주 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이상했습니다.
자료를 다운로드하거나 용량이 큰 파일을 옮기거나 할 때 자꾸 하드디스크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중요한 파일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상태로 날아가면 힘들어질 것 같아서 교체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은 꼭 교체해서 중요한 것들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튼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 저 같이 새로 추가하는 경우에도 가끔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XP부터 윈도우7과 8.1 그리고 10도 비슷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똑같이 하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제가 직접 보이지 않는 디스크를 활성화하는 과정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올린 것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작업만 해주시면 간편하게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제 컴퓨터의 상태는 위에서 설명했으며 아래 사진을 보면 로컬 디스크 C와 D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저 두 개의 드라이브는 시게이트 500GB를 파티션으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한 개만 확인이 됩니다.
현재 장착된 것은 총 2개인데 샌디스크 Z400s가 E로 있는 것이 정상인데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 상태라면 저와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디스크 관리에서 해당 드라이브의 볼륨을 지정해야 합니다.
우선 내 컴퓨터의 아이콘에서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메뉴를 보고 관리(G)를 선택해서 엽니다.
그럼 컴퓨터 관리라는 창이 하나 실행되는데 거기에서 왼쪽 목록에 보면 저장소라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장소의 하위 메뉴로 디스크 관리가 있는데 그것을 선택하면 오른쪽 공간에 현재의 Hard Disk가 뜹니다.
세 번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현재 드라이브는 C와 D가 있는데 아래쪽에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컴퓨터에서는 없었던 것인데 디스크 관리에서는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작업하면 쉽습니다.
활성화된 것들은 파란색 줄로 되어있는데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된 것은 검은색 줄로 표시되었습니다.
네 번째 사진처럼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해당 드라이브에 마우스로 오른쪽을 클릭해서 메뉴를 보면
새 단순 볼륨(I)을 선택해서 전체 용량을 지정해서 포맷하고 활성화시켜주면 마지막 사진처럼 폴더에
자동으로 추가되면서 없었던 하드가 나타나게 되며 장치 관리자에서 확인해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가장 무난한 용량인 128GB로 했는데 기존에 용량이 100GB로 되어 있어서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재 작업은 고장이 발생한 것을 교체하기 위해서 SSD를 추가하여 준비하기 위한 과정 중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윈도우7이 있는 파티션 C 드라이브를 간단하고 안전하게 복사하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을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