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트북에 모니터를 추가해서 듀얼로 구성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적용해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노트북은 HP의 제품이고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은 평범한 성능으로 모델명은 2230s라고 나옵니다.
제가 몇 주 전에 중고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상당히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쓰지 않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무슨 고사양 게임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글을 쓰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으며 윈도우8.1이나 윈도우10도 설정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현재 몇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 PlayX는 데스크톱에서 작업을 해야 해서 안되지만 두 번째
블로그에서는 일상생활의 이야기나 여러 가지 잡다한 내용을 쓰기 때문에 노트북에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약간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를 했지만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노트북에 있는 D-Sub 단자를 이용하였고
모니터는 23인치 LG 시네마 3D TV 제품이 본체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것으로 함께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컴퓨터의 성능이 높아지고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회사나 사무실에서 두 개의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PC와 연결도 있지만 노트북과 연결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저와 같이 하시면 쉽게 구성이 가능하십니다.
제 NoteBook의 액정 스크린의 크기가 12.1인치라서 다소 작은 감이 있기 때문에 큰 화면이 필요했습니다.
연결은 어느 모니터에 해도 상관없으며 D-Sub나 HDMI나 DVI 단자가 있다면 무조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D-Sub와 HDMI가 있었지만 HDMI가 없어서 있지만 케이블이 너무 짧아서 D-SUB 케이블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화면은 상당히 깔끔하게 출력되었고 성능 때문에 약간 느려짐 현상이 발생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저는 두 개로 작업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연결만 설정하고 끝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아래 동영상은 제가 연결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해서 녹화한 것으로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혀 어려운 부분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선 필요한 준비물은 듀얼로 구성할 추가 모니터가 있어야 하고 단자는 NoteBook에 있는 것으로 보고
확인하면 되고 단자에 맞는 케이블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꼭 제대로 확인하고 준비하도록 합니다.
아래 사진에 제가 화살표로 표시를 했는데 첫 번째 사진은 후면에 있는 단자들인데 RGB 입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입력 케이블이고 양쪽에 있는 단자를 연결해주면 되며 세 번째 사진에 있는 단자입니다.
서로 연결을 하고 전원을 넣으면 처음에는 Monitor에 신호가 잡히지 않을 수 있는데 당황하면 안 됩니다.
저는 TV와 겸용이라서 리모컨이 있는데 외부 입력을 바꿔줘야 하는데 네 번째 사진을 참고하면 됩니다.
외부 입력의 목록에서 RGB-PC로 바꿔주면 정상적으로 나오며 NoteBook에서는 특별한 작업은 없습니다.
연결 후에는 바로 입력 신호만 변경하면 화면이 나타나고 처음에는 동일한 화면으로 복제되어 나옵니다.
화면 설정을 하려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화면 해상도(U)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다중 디스플레이에서 복제가 아니라 디스플레이 확장으로 바꾼 다음에 적용을 누르면 넓어지게 됩니다.
간단하게 설정 후에 인터넷만 구동했으며 해상도 조절은 모니터 크기에 따라서 최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탕화면이 전체 화면으로 커지지가 않아서 검은 화면이 나오지만 화면 자체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요약하면 원하는 출력 단자와 입력 단자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케이블을 준비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케이블을 양쪽 단자에 연결 후에 입력 신호를 변경해서 맞춰주면 특별한 설정 없이 출력이 됩니다.
해상도 조절은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열어서 화면 해상도에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PC와 Monitor의 모니터 듀얼 구성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