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몸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50kg이었던 제 몸무게가 57.1kg이 되었습니다.
남자로서 마른 몸매는 굉장히 스트레스이고 콤플렉스라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좋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사실 근력 운동도 몇 번을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실패해서 포기하고 살다가 이번에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 기회는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제가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시간적인 여유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에 학교를 갔다가 4시 30분에 마치고 돌아오면 시간이 5시 정도 됩니다.
제가 이 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저처럼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열심히 하면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고 체중증량이 목표라면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면 집에 오면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데 저는 보통 티비나 음악을 켜고 합니다.
운동만 하면 지루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찾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 보통 못 봤던 프로그램을 보고 운동을
시작하는데 정말 가만히 보면서 있는 것보다 효과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서 지금까지 똑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재밌게 보고 있는 애정촌이었던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전편을 보면서 즐겁게 운동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것도 좋은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4월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제 몸무게가 50kg에서 위아래로 1~2kg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가장 많이 올라갔던 때가 군대에 입대해서 논산훈련소에서 힘들게 훈련하며 먹었을 때가 53kg이었는데
그 후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51~52kg이 전부였고 많이 먹어도 직접적으로 살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전에 대학교 다닐 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초등학교 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
몸이 정말 헬스 트레이너는 저리 가라는 식으로 굉장히 덩치가 크고 윤곽이 제대로 잡혀 있어서 놀랬었고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굉장히 멋있었는데 그 친구가 초등학교 때는 저처럼 평범한 마른 친구였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그 친구도 했는데 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몇 번을 시도했지만 제가 너무 지식도 부족하고 잘 몰라서인지 그때마다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시 시작한 계기는 남자이고 남자라면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번에는 열심히 운동을 해서 결과가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먼저 제가 했던 운동은 처음에 운동 시작하면서 구입했던 덤벨 세트로 했었고 집에 문틀 철봉이 있어서
철봉도 하고 피아노 의자를 이용해서 삼두나 어깨도 운동하고 복근과 가슴 운동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운동할 때 무조건 20개씩 5~6세트씩 했고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20개에서 3~40개씩 늘렸습니다.
그리고 푸시업이나 윗몸일으키기는 굉장히 좋으니까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면 필수로 운동을 합시다.
또 전문학교에 가서 점심시간에 근처 학교에서 평행봉과 철봉을 같이 했는데 철봉보다 평행봉을 했었고
집에서 철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없었던 평행봉을 하면서 팔과 가슴을 단련시켜주었습니다.
자세하게 이야기하지는 못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팁은 무조건 힘들다고 운동을 끝내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정말 더 못할 정도가 되더라도 하나라도 더 쥐어짜서 해야 하고 그 다음날에 일어나면 근육통이 생겼으면
제대로 운동을 한 것이 맞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제가 잘못된 운동 방식이 이것이었습니다.
운동에 대한 방법이나 방식은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무조건 무거운 것을 든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무게를 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려드린 사진들은 제가 주말에 친구가 일하는 곳의 헬스장에 가서 운동도 하고 샤워도 했었습니다.
집에서 하는 것보다 운동 기구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선택해서 했으며
주로 어깨를 키우기 위해서 운동했고 체중계인 줄 알았는데 체성분 분석기가 있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풀이로 친구에게 부탁해서 현재의 상태를 검사했는데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와줘서 좋았습니다.
체중도 저체중이 아니었고 체형 평가도 저지방 근육형으로 나왔고 복부 비만도 정말 낮은 수치입니다.
열량 펴가에서 신체 연령이 무려 27세로 현재 30대인 저에게 정말 최고의 평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부위별 발달 평가 항목에서는 역시 팔과 어깨를 중점적으로 운동해서 적정이 나왔고 나머지는 부족이
나왔지만 열심히 해서 다시 검사했을 때 꼭 적정이나 발달로 나올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 써서 운동을
해야겠고 종합 평가에서 내용이 훌륭한 몸이라고 가장 추천되고 있는 몸매라고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면서 섭취해야 할 것은 단백질이고 탄수화물인데 마른 사람들은 근육과 체중을
함께 올려야 하기 때문에 중요한데 저는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계란을 2판씩 구입해서 꾸준하게 삶아서
달걀을 섭취했는데 운동 후에 3개씩 먹었고 밥을 먹을 때도 프라이를 했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했습니다.
식단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는 것 같고 음식 중에 단백질이 있는 것들을 위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음식으로 고등어나 참치나 두부도 있고 우유나 아몬드도 있고 바나나도 좋고 달걀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때 5kg이 증가했었고 7월 말부터 보충제를 구입해서 마시고 있는데 55kg에서 약간 시간이 지체돼서
넘을 듯 말듯했지만 60kg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라서 지금 상태로 계속해서 운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제 후기는 여기까지이고 제 글이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