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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블로3 폭풍의 눈을 활용한 정전기수도 아이템 스킬 세팅 방법
    게임 리뷰 2015. 10. 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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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디아3 정전기 수도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했던 캐릭터는 아니지만 근접 타격이 좋아서 하게 된 캐릭터입니다.

    사실 저는 야만용사를 오리지날 때부터 했었는데 저는 어떤 게임을 해도 기사가 좋습니다.

    야만은 대지 강타 야만과 선조의 망치 야만이 있는데 둘 다 강하고 재밌습니다.

    마법사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하지 않는 편이고 2.3 패치가 된 이후로 새롭게

    비르셋과 찬토도셋을 활용한 마인 법사가 생겨서 급하게 맞춰서 잠깐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법사는 탈라샤와 델세르의 조합으로 탈세르셋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이유라고 하면 저는 스탠에서 즐기기 때문에 시즌 4에서 제공하는 허리띠가 없습니다.

    사실 시즌 4 전용 허리띠가 크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있고 없고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법사는 접어두고 패치 전부터 일천 수도사를 해서 어느 정도 아이템은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정전기 수도사를 위한 준비도 어느 정도 되어 있었지만 졸업급 도굴꾼 바지를 추출하는 바람에

    카나이함과 핏빛 파편으로 고대가 아닌 일반 도굴꾼 바지를 만들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너무나도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오지만 또 하면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 수도는 울리아나셋을 착용한 칠면폭장수도와 셴룽 주먹을 착용한 수도사가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를 다 해봤지만 포스팅의 속도가 너무 저조해서 아직까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올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방식대로 하겠습니다.

    일반 타격 공격인 센룽 수도사를 하셨던 분들은 코어 전설 아이템만 있으면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셋팅을 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은 제가 직접 대균열 62단계를 진행해서 클리어 한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확실하게 천둥주먹을 활용해서 정전기 룬으로 변경하니까 재미도 있고 공격력도 강합니다.

    중요한 것은 천둥주먹과 천지권법이 선택되며 일반 평타 공격 기술이 2가지가 됩니다.

     

     

    천둥주먹으로 여러 몬스터를 공격해서 정전기를 띄게 하고 천지권법으로 타격합니다.

    그럼 정전기로 전기 줄기가 발생하여 딜이 계속 들어가게 돼서 빠르게 상태 바를 올려줍니다.

    몹들이 대부분 전기 줄기로 녹아버리기 때문에 파괴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아래 스크린샷과 글로 이야기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정전기수도 아이템 세팅은 위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가장 눈에 보이는 것부터 설명하면 전설 세트 아이템인데 일천 폭풍의 의복이 4셋이 필요합니다.

    게임상에서 순위표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위와 같은 셋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천셋을 4부위로 어깨(속죄의 어깨덧옷)와 장갑(천둥의 주먹), 가슴 방어구(몰아치는 파도의 심장)

    그리고 장화(여덟 악마 장화)를 착용하게 되고 무기는 셴룽의 전설 주먹과 셴룽의 끈질긴 맹공입니다.

    그리고 반지는 역시 집중과 자제를 통해서 최대한 공격력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목걸이는 우버 팟을 활용해서 지옥불 목걸이를 제작하시면 좋지만 없다면 면역 목걸이도 좋습니다.

    그리고 손목 방어구는 공력 보호대를 착용해서 피해 감소를 통한 방어를 올려줍니다.

    전설 보석은 단순성의 힘, 갇힌 자의 파멸, 난해한 변화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머리와 허리띠는 위 사진과 같은 전설 아이템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정전기에서 가장 코어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폭풍의 눈 아이템인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속성에서 보면 "번개 기술로 주는 피해 최대 30%까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대는 아니지만 일반급에서는 저 정도면 정말 괜찮은 옵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것이 없다면 안다리엘의 두개골도 각종 피해가 붙어서 있는 데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허리띠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면 되는데 방어도를 높이려면 귀 꿰미를

    공격력을 높이려면 번개 피해 15%가 붙는 천둥신의 박력도 괜찮고 한밤의 마술사도 좋습니다.

    저는 가끔 천둥신과 귀꿰미를 번갈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솔플과 팟플에서도 나뉩니다.

    혼자서 할 때는 화합의 반지가 있어서 천둥신이나 한밤이 좋고 팟플에서는 귀꿰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카나이의 함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추출하셔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무기에는 비룡을 선택해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격 속도 두 배 증가"로 공격력을 높이고 속도를 올립니다.

    방어구는 페슈코프의 눈으로 "천상의 숨결의 재사용 대기시간 50% 감소"시켜서 딜을 올려줍니다.

    천상의 숨결을 자주 사용하면 적중시 공력을 높여줘서 딜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악세사리는 화합의 반지로 "이 아이템을 착용한 자들은 모든 피해를 나눠 받음"이 적용됩니다.

    혼자서 할 때는 화합을 착용하시고 팟플에서는 원소의 회동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셔도 되니까 실험 삼아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 스킬은 위 사진과 같이 선택해서 맞춰주시면 됩니다.

    마우스에는 왼쪽 버튼에 천둥주먹(정전기)를 넣어주고 오른쪽은 천지권법(염화의 주먹)을 넣습니다.

    키보드에는 1번부터 순서대로 진격타(날랜 몸놀림), 해탈(사막의 장막), 천상의 숨결(빛의 기운),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으로 선택하시면 되고 필요에 따라 룬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지속 패시브 기술 스킬은 이타르의 횃불, 기민성, 주도권, 득도를 사용했습니다.

    조화를 많이 넣는데 없는 이유는 불지옥 목걸이에 붙은 패시브 스킬이 조화입니다.

    수도사 정전기 헬퍼를 세팅할 때는 저는 진격타를 제외하고 해탈을 0.5초, 천상의 숨결을 0.5초로

    구원의 진언은 2.5초로 설정하였고 천둥주먹은 0.5초와 천지권법을 0.01초로 했습니다.

    D3Helper는 자신이 시간 조절을 해서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더욱더 재밌고 유익한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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