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도 맞이했고 감사하게 하늘에도 비도 내려서 특별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그동안 운영한 제 블로그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사실 누구든지 처음에 시작하기는 정말 쉽고 마음만 먹으면 신규로 개설해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것은 아니지만 2번의 실패를 해봤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히 했습니다.
초보 블로거나 이제 막 입문한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3페이지 저품질로 가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을 하면 자신의 포스팅이 아무리 작성을 해서 등록해도 3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저도 2번째 실패에서 그 경험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최신 글이 아예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가 아닌 줌에서는 최상위권으로 검색이 되어서 좋았지만 Naver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모든 포스팅을 삭제하고 방문자 조회 수도 처음으로 초기화시켜버렸습니다.
재밌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가 대충 보면 아시겠지만 첫 글의 주소 번호가 94부터 시작합니다.
1번부터 93번까지 작성했던 것을 모두 삭제시켜서 다시 해도 안되고 그 후로 번호 등록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00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부분일 텐데 이것은 질과 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저는 물량은 아닙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등록된 글의 총 수는 지금 작성하는 것을 제외하면 53개가 있습니다.
방문자 수에 비해서 몇 개 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물량 공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스크린샷을 보면서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한번 그때의 상황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 사진을 보시면 2015년 08월 26일에 처음 방문했던 총 숫자가 19명입니다.
시작치고는 정말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 사실 저기에는 네이버 로봇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31일에 보시면 숫자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31일에 300명이 넘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첫날에 바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과 동시에 RSS 등록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에서 바로 제 등록된 글이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가장 뒤쪽에 보입니다.
차츰 글의 개수를 늘려가면서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최적화가 되고 글은 앞으로 이동합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그 과정을 확인했고 또 제가 경험했기 때문에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6일이 지나고 8월이 끝났으며 9월이 돼서 보니 9월 5일에 1200명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포스팅 1개로 인해서 생긴 것입니다.
다른 글도 있지만 대부분 검색을 하면 블로그 탭이 아닌 통합검색 탭에서 보이기 때문에
바로 제 글을 통해서 방문을 하게 되는데 사람들 심리가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것들은 뒤에 있는 것이 아니지만 수요자가 많이 없었던 것이 원인입니다.
그럼 저는 몇 개의 포스팅을 했는지 위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5개의 글이 등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게 제가 블로그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글도 잘 쓰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글을 쓰고 꼭 맞춤법 확인을 해야 하고
복사를 하거나 사진을 퍼 오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없었고 구글 애드센스를 달면서 유튜브를 이용해서 방문자를
끌어낸 것이 한가지 더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욕심을 생각하는 것보다 욕심 없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성공하시고 저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저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