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Nintendo 64의 에뮬레이터 MegaN64를 가지고 슈퍼마리오 64를 해보겠습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정말 많지만 그중에 3D 그래픽으로 기존의 횡스크롤 방식에서 벗어난 게임 같습니다.
기존 패미컴이나 슈퍼 패미컴에서 했던 시리즈는 2D 버전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깨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닌텐도 기종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그에 따라 게임에도 영향을 받으며 새롭게 변화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무료로 공개된 버전을 받아서 롬만 다운로드해서 메모리에 넣으면 가능합니다.
보통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댓글을 보면 게임은 왜 없냐고 하는 글이 있던데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전용 어플처럼 사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수 있지만 PC에서 해봤다면 다 아는 기본 상식입니다.
롬 파일은 해외 사이트에서 찾으면 되는데 가장 좋은 곳이 구글에서 찾으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정말 현재는 발전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이렇게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Super Mario 64를 접했을 때가 중학교 시절인데 당연히 컴퓨터로 돌려서 했었고 클리어했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했는데 이제는 가지고 다니면서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세상입니다.
요즘엔 유튜브에 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모두 별을 획득해서 완료하는 동영상도 있어서 충격이 있었습니다.
꼭 메가 N64가 아니더라도 닌텐도 DS의 에뮬인 드라스틱으로 슈퍼 마리오 64 DS가 있어서 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제가 직접 엘지 지투에서 구동하여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인데 1단계 별만 획득하는 내용입니다.
별을 모으는 방법은 각 스테이지마다 여러 개의 방식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왕을 제거하면 획득이 가능합니다.
빨간색 코인도 모아도 좋고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기도 하는데 녹색 등껍질 거북이와 경주도 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단시간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정말 할 수 없고 컨트롤이 신의 경지에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에뮬레이터를 검색해보면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어느 한 개를 베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것이 있어서 몇 개 받아서 실행해봤는데 메뉴에서 터치 패드까지 거의 동일했었습니다.
전에 PSP도 검색해봤는데 비슷하게 복사해서 스킨만 조금 바꿔서 공개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앱이 계속 있는 것을 보면 구글에서 특별한 조치를 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조금 문제입니다.
마지막은 폭탄 왕인데 거의 쿠파도 뒤쪽에서 꼬리를 잡고 돌려서 던지면 되는데 똑같습니다.
폭탄의 뒤쪽으로 가서 주먹 버튼을 누르면 잡고 들어 올리는데 다시 눌러서 던지면 이기게 됩니다.
그럼 재밌게 해보시고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고 더욱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