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디아3에서 부두술사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전설 세트로 주니마사의 망령 세트 던전입니다.
가장 오리지널 때부터 있었던 세트 아이템인데 그때 당시 옵션은 지금과 달랐는데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소환부두를 하려고 생각한다면 이 세트를 착용해서 우상족 스킬로 세팅해서 즐기면 됩니다.
디아블로3 2.4 패치 전에는 독침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상족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바뀌어서 하지 않습니다.
악몽의 유산을 이용해서 악몽독침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저도 아직 악몽 쪽은 덩치만 세팅해봤습니다.
부두술사도 가지고 있는 고유 세트는 총 4개이고 비취와 지옥니 그리고 아라키르와 지금 설명하는 것입니다.
각각 보면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다양해져서 어느 것부터 획득하는지 보면서 그쪽을 중점으로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악몽덩치거나 악몽불박쥐덩치 그리고 지옥니덩치가 있습니다.
저는 불박쥐는 아직 해보지 못했고 나머지 두 개는 직접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맞춰서 해봤는데 할만했습니다.
덩치 3마리의 공격력이 강한 것도 있지만 무지막지라는 기술을 사용하면 한 번에 여러 마리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게 되면 지금 순위표의 랭킹에 가장 순위가 낮은 것이 부두술사라서 아쉬움도 있습니다.
다음 패치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기다려보기로 하고 다시 세트 던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먼저 던전 미션은 크게 두 가지로 주요 목표와 지배자의 목표가 있는데 갖고 싶은 날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헌신의 날개는 지배자의 목표를 제외하고 주요 목표를 1개만 완료하면 상관없이 성공했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실패를 해도 상관없다는 결론이고 지배자의 날개는 당연히 실패 없이 다 완료해야 가능합니다.
세트 던전 위치가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시려면 아래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제가 직접 녹화했는데 우리가 자주 현상금 사냥을 하면서 갔던 아리앗 중심부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아즈모단을 처치하기 위해서 갔었던 곳이고 3막에 있는데 게임을 시작하고 철벽의 성채 본부에 있거나
다른 마을에 있다면 순간이동진으로 가서 지도를 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을 참고합니다.
저는 출발하기 전에 장비를 세팅해야 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지배자의 날개가 목적이 아니라서 대충 해서
갔는데 너무 크고 부담스러운 움직임이 마법사에는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정이 안 가서 제외했습니다.
아리앗 중심부로 이동해서 올라가다 보면 한번 기억 자로 꺾는 곳이 있는데 꺽지 말고 올라가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녹색 포탈을 클릭하면 나오기 때문에 볼 수 있는데 미리 알고 싶으면 위 사진을 봅니다.
주요 목표부터 설명하면 첫 번째로 망자의 손아귀가 처음 시전된 지역에 있는 적 150마리를 붙잡으면 되고
두 번째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인데 두 번째는 정말 쉽습니다.
다른 던전보다 이번 것은 굉장히 간단한데 망자의 손아귀만 잘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지배자 목표는 제한 시간 안에서 모든 적을 처치하고 남은 시간을 초과하면 안 되는 것도 참고하면 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다음 직업의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