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3에서 시즌을 하면 받을 수 있는 보상으로 히드리그의 선물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디지털로 구입해서 정식으로 하는 분들은 당연히 시즌6를 하는 것이 맞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탠과 시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스탠에서는 여정이 없어서 당연히 보상 자체가 없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시즌부터 시작하면 먹기 힘든 세트 아이템을 6개 모두 받을 수 있어서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디아블로3가 처음 발매했던 때부터 했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아이템을 먹는 것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어차피 시즌6이 끝나면 스탠으로 이전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끝나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이전의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70 레벨까지 키우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직접 키워도 됩니다.
저는 처음 성전사를 선택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일반 균열만 계속해서 돌아서 70까지 달성했습니다.
만렙 버스를 사람들이 많이 구하지만 꼭 빨리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 여유 있게 즐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6~7시간이면 가능하고 제가 직접 했기 때문에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으며 더 빨리도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욕심 없이 했고 성전사가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가시 피해로 맞춰서 더 빠르게 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직업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해보지 못 해서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코어 전설만 나오면 쉽게 합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70 레벨을 달성하자마자 받을 수 있는 첫 보상으로 히드리그의 선물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 아래에 채팅창 버튼이 있고 그 옆에 "읽지 않은 메시지 1"이라고 보상이 옵니다.
마우스로 버튼을 누르면 다시 창이 나타나며 보상을 선택해서 소지품으로 찾기를 누르면 창고로 받습니다.
히드리그의 선물 보상에 대한 여정의 내용은 3장에서 "더 높이, 더 멀리"가 있고 4장에 총 2개가 있습니다.
4장에 있는 미션은 "이러다 별 보겠네"와 "괜찮은 기록"이 있는데 모두 완료하면 세트 하나가 완성됩니다.
성전사는 아크칸의 방어구를 주며 받은 세트를 통해서 세트 던전에 입장해서 또 다른 미션을 수행합니다.
세트 던전 미션도 다음 여정에서 계속 이어지는데 꼭 1개를 지배자까지 완료해서 창고도 받으면 됩니다.
저는 목표가 추가 보관함까지 획득하는 것인데 저번 시즌에도 추가 창고까지 받아서 7개 칸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4막에 이주알을 처치하러 가던 중에 사육사 고블린을 처음 만나서 거미 펫도 얻었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적용해서 또 포스팅하기로 하고 마지막 선물을 받았을 때 정복자 레벨이 150이 넘었습니다.
저 때가 거의 가시 포격 세팅이 된 상태라서 고행8 정도는 돌아도 크게 문제가 안되고 대균열도 할만합니다.
아직 의연한 자의 호칭기도를 얻지 못 해서 악몽 버프는 받지 못하지만 원소의 회동을 획득해서 가능합니다.
더 빠르게 도는 것이 가능하고 이제 라말라드니의 선물만 나와서 무기에 홈을 넣으면 재감도 완료입니다.
현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가 총 63% 정도라서 무기에서 8% 이상 넣어주면 65%가 맞춰져서 완벽합니다.
추가로 위에서 언급하지 않았는데 보상 내용을 요약하면 첫 번째로 70 달성하는 것과 두 번째로 4막에 가서
이주알을 처치하는 것이 있고 마지막으로 1인 대균열 20단계를 완료하면 마지막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전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더욱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