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작성합니다.
주제는 닌텐도3DS의 에뮬레이터로 슈퍼로봇대전UX를 구동한 것이 아니라 무려 스토리를 진행해봤습니다.
전에 녹화했던 것은 프레임도 낮고 속도가 안 나오는 느린 영상이었지만 이번에는 플레이가 가능했었습니다.
가장 최신 에뮬레이터에서 보면 오디오 기능도 추가된 것을 세팅 관련 메모장 파일에서 확인을 했었습니다.
이제는 사운드도 거의 정상적으로 들리는데 배경 음악이나 파일럿의 음성 등이 거의 완벽하게 출력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속도가 굉장히 좋아졌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되었습니다.
낮은 사양이지만 유튜브에 있는 해외 유저가 거의 최고 사양의 성능에서 실행한 것처럼은 아니지만 됩니다.
저는 슈로대 시리즈 자체를 좋아해서 당연히 슈로대UX도 에뮬로 구동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게임 중간에 멈추거나 에러나 오류 그리고 기타 버그는 없었으며 진행하면서 세이브도 정상적으로 됩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의 Nintendo3DS의 Emulator는 시트라 공식 홈페이지에 가셔서 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64비트의 컴퓨터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32비트의 PC라도 제 블로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이제 막 제1화를 마친 것 같고 저장까지 했으니 계속해서 진행해보고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이 제가 직접 녹화한 것이며 유튜브 채널에 가시면 더 많은 게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가 부드러워진 화면이었다면 두 번째는 당연히 조용하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예전 게임보이나 게임 보이 어드밴스 때부터 닌텐도는 자체적인 채널이 각각 있어서 소리가 달랐습니다.
이 전에 올렸던 동영상에서 소리가 나오기는 했지만 배경음악만 나온 것도 있었는데 더 완벽해졌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최적화가 되려면 내년 말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이 시트라 에뮬레이터를 알게 된 것이 작년 말이었는데 그때는 거의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이 포켓몬스터 XY나 알파 사파이어일 텐데 세이브 파일을 가지고 스토리 진행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것은 없었으며 사진 몇 장을 같이 올렸는데 마지막은 스테이지를 끝내고 난 후에 세이브도 하고
종료한 다음에 제대로 되는지 다시 켜서 확인했는데 정상적으로 정보가 남아 있어서 이어서 가능합니다.
이제는 욕심이 생겨서 치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적용시켜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럼 제 포스팅을 여기서 멈추도록 하고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