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닌텐도 3DS 실행기로 컴퓨터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시트라의 게임 구동 리뷰입니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나고 7월이 되었는데 에뮬레이터의 개발도 상당히 안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이 대부분 부드럽게 구동이 되며 사운드 또한 지원이 돼서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오늘은 몇 가지 Game을 구동해서 유튜브의 제 채널에 올렸는데 이름만 나열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에 소개할 나루토 파워풀 질풍전이 있고 마리오 카트 7도 구동을 했는데 아쉽지만 레이싱은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레이싱이 시작하자마자 오류가 나왔고 얼티메이트 NES 리믹스도 했는데 이것은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옛날에 패미컴으로 했던 8비트 게임들을 간단하게 클리어하는 방식의 게임이고
또 다른 소프트는 대전 격투의 자존심으로 알고 있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디멘션즈도 실행해봤습니다.
나머지 두 개가 더 있는데 별의 카비 트리플 디럭스와 몬스터 헌터 3 얼티메이트를 각각 구동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몬스터 헌터는 정말 하드웨어 성능으로 실행해도 속도는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화면마다
프레임이 달라서 시작하고 조금 움직이다가 꺼버렸고 별의 커비는 너무 재밌어서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특별한 내용을 할 것은 없는 것 같고 여기서 Nintendo 3DS의 Game들의 호환성만 높이면 됩니다.
아직도 특정 게임에서는 불안정하거나 오류나 에러 그리고 버그가 있기 때문에 계속 실험해보겠습니다.
즐기기에는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개선이 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나 오메가루비도 완벽하게 실행이나 저장이 잘 돼서 스토리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럼 아래 제가 직접 플레이해서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인데 SD 캐릭터로 진행하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나루토는 플레이스테이션2나 게임큐브 등의 가정용 콘솔 게임기에서도 할 수 있는데 이것도 에뮬레이터로
돌리면 되기 때문에 굳이 시트라가 아니더라도 PCSX2나 Dolphin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해도 재미있습니다.
일단 속도가 잘 나와서 나루토로 선택해서 분신을 사용하거나 표창도 던지고 타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래픽도 깨지는 곳은 대화 내용 부분이 검은색 화면으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괜찮았습니다.
SD 버전이라서 캐릭터도 아담한 크기로 나오기 때문에 더욱더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itra가 PC가 아니라 모바일에서 드라스틱처럼 구동할 수 있는 날은 언제가 될 것인지 정말 기대됩니다.
닌텐도 3DS에서 나루토를 해봤는데 다음에는 DraStic에서 할 수 있는 Naruto 시리즈를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트라 에뮬레이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64비트의 PC에서
실행하는 것이 좋고 x86 프로세서 기반인 32비트에서는 제 블로그의 포스팅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설치해서 구동하시면 되지만 2015년 말에 올라와서 제대로 안될 수 있으니까 꼭 64Bit에서 실행합시다.
그럼 저의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고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