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아3에서 시즌7 여정을 드디어 4장까지 완료하고 보상으로 애완동물과 초상화 장식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히드리그의 선물을 받는 것을 먼저 포스팅해야 하지만 먼저 보상부터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드리그는 특별히 알려드릴 것은 없지만 1장부터 2장, 3장 그리고 4장까지 완료하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직업은 성전사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롤랜드의 유산을 받았는데 그 중간에 세트템도 많이 획득했습니다.
지금 2.4.2가 패치되고 시즌 7에서 가장 좋은 졸업 아이템이나 형상 변환을 통한 나만의 이벤트가 진행합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저는 현재 성전사만 시즌에 있고 나머지는 모두 스탠이라서 참가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성기사로 열심히 노력해서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한번 도전해서 상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즌이 시작되고 성기사로 만렙 버스 없이 70까지 달성한 다음 여정 4장까지 완료한 시간을 공개합니다.
아래 사진에도 제가 공개했는데 최종적인 시간은 15시간 39분이었고 여유 있게 했는데 시간은 괜찮았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인데 15시간 만에 4장까지 깰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무료 레벨 버스만 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목표치에 달성할 수 있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 굳이 구걸해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초보자 거나 지금 시작했더라도 직업을 선택하고 하고 싶은 세팅을 알아봐서 그대로 맞춰가면서 하면 됩니다.
진짜 70까지 레벨은 일반 균열에서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데 전설이나 좋은 아이템이 없어도 정말 충분합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특별하게 어려웠던 퀘스트는 없었는데 몇 개만 말하면 카나이의 함과 대균열 20단입니다.
어렵다기보다 카나이의 함은 세체론의 폐허에 있고 추출하려면 현상금 사냥을 1막부터 5막까지 깨야 합니다.
그게 조금 힘들지만 저는 가시 포격 성전사라서 속도와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혼자서 빠르게 획득했습니다.
대균열 20단도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는데 이것도 사실 계속해서 19단까지만 돌고 있었는데 이유가 녹화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다가 동영상 녹화를 끝내서 20단까지 돌파하고 시즌 7의 펫과 신규 초상화까지 얻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으로 남겨뒀던 괜찮은 기록으로 1인 대균열 20단계 도달하는 미션인데 파티로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혼자 해야 하는 것이 목표라서 자신의 캐릭터가 어느 정도 세팅이 되면 충분히 도전해도 가능합니다.
아직 사육사 고블린에게 하얀색 말인 유니콘도 받지 못한 상황이지만 검은색 말은 획득해서 참 좋습니다.
이번 초상화는 뭔가 하얀색으로 눈이 내린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원하고 보기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또 대균열을 완료하고 나온 것이 미늘창으로 젖소 끌창이 나와서 정벌을 깨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화나 골드를 모으는 것도 일반 균열을 돌면서 금덩이 갑부만 한번 만나면 충분히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 성전사의 형상 변환과 함께 새로운 펫인 파이어스의 꿈도 적용을 시켜봤습니다.
나름대로 둘 다 느낌이 있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서리 사냥개를 빼고 저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추가 보관함을 획득해서 창고를 늘리는 일만 남아있는데 과연 시간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추가 창고를 모두 획득했지만 시간은 확인을 못 해서 더욱 궁금합니다.
그럼 오늘은 주말이기 때문에 다음 난이도를 정복하기 위해서 저는 디아블로3로 이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