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디아3가 2.4.2로 패치되었는데 오랜만에 접속해서 시즌7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성전사로 했는데 저번 시즌6에서는 아크칸 세트 아이템을 주더니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롤랜드를 기본적으로 주는데 다른 직업은 부두술사는 지옥니를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은 특별히 없고 보상으로 초상화 장식과 애완동물을 주는데 너무 갖고 싶습니다.
사육사 고블린이 주는 펫에서 유니콘이 있는데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유니콘 같습니다.
신규 초상화도 멋있고 추가로 정복자까지 완료하면 보관함을 주기 때문에 무조건합니다.
주말에 잠깐 친구와 만나서 했는데 60까지 레벨을 올렸고 나머지 10만 올리면 70이 됩니다.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어차피 그 후로는 아이템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즐기면서 하렵니다.
균열석 없이도 일반 균열을 입장할 수 있어서 Level을 올리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입니다.
운 좋게 첫 도리깨로 적토마를 획득해서 악몽 포격의 코어 아이템을 하나 맞춰버렸습니다.
솔직히 지금 상태로도 혼자서 고행 3단 정도는 돌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도는 안 해봤습니다.
저는 목적이 추가 창고이기 때문에 적당히 키워서 퀘스트만 깨고 다시 스탠으로 돌아갑니다.
약간 걱정은 세트를 롤랜드로 주기 때문에 지배자까지 완료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전에 다른 것을 획득하면 좋겠지만 저기서 발목을 잡게 되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부두술사가 좋아졌다고 했는데 다시 패치 돼서 아쉽지만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마법사를 이기고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하려고 했는데 할 필요성이 없어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념으로 찍었고 1부터 만들어서 후기를 올리기 위해서 60까지 한번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딱히 방향을 잡을만한 무기나 반지, 목걸이가 나오지 않아서 대충 했습니다.
50대 후반에 적토마가 나와서 바로 가시로 세팅하고 열심히 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전설 아이템으로 적토마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금방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에는 먹어서 보관함에 둔 것들도 공개했는데 몇 개는 바로 갈아버렸습니다.
아직도 장갑이나 바지 그리고 신발은 희귀로 착용하고 있는데 그나마 쓸만했었습니다.
카나이의 함도 얻었고 현상금 사냥도 한 바퀴 돌아서 전설 추출할 재료도 모아놨습니다.
70이 되면 다시 기념으로 올리도록 하고 너무 버스만 타지 말고 직접 키워도 좋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디아블로3 내용을 줄이고 다음 후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