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디아블로3의 시즌8에서 정복자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추가 보관함도 획득한 후기입니다.
저번 시간에 첫 번째 정벌로 우두머리 사냥을 선택해서 게임 도중에 친구의 도움을 약간 받아서 성공했었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달성해야 하는 미션인 신의 능력으로 1인 대균열 75단계 도달을 목표로 완료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악몽의 유산이라는 세트 전설 반지를 활용한 악몽 가시 포격 성전사를 주로 시즌에서 세팅해서 진행하고
보상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계획은 혼자서 마지막까지 깨려고 했는데 우두머리에서 제 발목을 잡혀서
아쉽게도 그렇게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짧은 시간에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적토마는 성전사라면 무조건 필요한
아이템으로 군마 질주의 지속 시간을 두 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데 스탠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즐겨도
나오지 않던 것이 시즌에서는 참 잘 나옵니다. 지금까지 4회 정도 꾸준히 성기사로 했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맞추는데 어렵지도 않았고 확률이 좋아서 성전사를 한다면 꼭 방향을 이쪽으로 잡아주면 신속하게 가능합니다.
사실 신의 능력을 마지막으로 잡았지만 과연 짧은 시간에 낮은 정복자 레벨로 완료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아이템 세팅은 동영상이나 사진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완벽하지도 않았고 꼭 필요한 적토마와 독수리 흉갑과 보물 허리띠와 레오릭의 왕관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하고
카나이의 함에는 필멸의 연극과 무쇠 심장 그리고 원소의 회동을 추출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몸통 방어구에서
겹치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착용하고 안 좋은 것은 추출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목걸이도 지옥불이 없었습니다.
레벨이 조금 낮고 아이템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강인함이 좀 낮았습니다. 높은 단계에서 활력이 아무리 많아도
바닥에 누울 수 있어서 무조건 스킬에서 불사는 무조건 넣고 호화찬란을 빼면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스킬에서
아카라트의 용사의 룬을 선지자로 맞춰주면 2번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낮은 단계나 일반 균열을 돌 때
활기로 맞춰서 빠르게 스킬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고단에서는 바꿔줘야 합니다. 이 정도만 하면 충분히 깹니다.
또한 약간의 컨트롤이 있으면 금상첨화라서 잘만 하면 완료할 수 있어서 성전사의 공격력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아래의 동영상은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컨트롤이나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운영할 때 팁을 드리면 무조건 물리 피해에서 모든 과정이 발생해야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데 저는 처음에
원소의 회동이 번개 피해에서 중간쯤이나 4분의 3이 지날 때 신성화와 철갑피부를 사용하고 눈부신 방패를 쓰고
포격을 시전합니다. 그럼 거의 돌아가는 시간이 맞아서 정예가 아닌 이상은 일반 적은 거의 다 녹아서 죽습니다.
수정탑도 중요하게 작용하니까 무조건 클릭하지 말고 게이지를 보면서 주변 적의 상황을 보고 눌러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해서 정복자까지 달성했습니다. 처음에 난이도를 보고 저번 시즌보다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와 반대로 정말 빨리 끝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포기하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하기를 잘했습니다.
마지막 여정의 미션은 정벌이 아니었고 전설 보석을 칼데산의 절망으로 발라주면 끝날 수 있도록 남겨뒀습니다.
어차피 전설 보석은 시즌이 끝나서 오더라도 필요가 없거나 조금 더 높여서 다른 캐릭터에게 주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발라서 끝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을 보면 마지막인 열 번째 보관함이 추가되었는데
또 언제 가득 차게 될지 모르니까 아껴서 잘 써야겠습니다. 곧 강령술사도 나오는데 벌써부터 무서워서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직업을 생성할 수 있는 칸이 새로 추가돼서 다행히 창고 캐릭터를 만들어
놔둘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때 가서 하기로 하고 드디어 소요 시간을 공개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총 플레이 시간이 25시간 53분이었습니다. 저번에 비해서 거의 반으로 줄어든 것 같은데 깔끔하게 했고
이제는 안녕입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끝내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새로운 내용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