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디아3에서 시즌8의 정벌에 대해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첫 번째 정벌은 우두머리입니다.
사실 혼자서 완료하기에는 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혼자서 도전해보고 실패를 해서 마지막에
친구의 도움을 약간 받아서 마지막 왕을 처치하였습니다. 먼저 정벌 중에서 가장 쉽다고 생각했던 것은
우두머리 사냥과 1인 대균열 75단계를 돌파하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 것은 모르겠고
혹시라도 현재 정벌 때문에 고민이 있다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만 한 명을 초청해서 돌아가면서
완료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1인 대균열 75단은 조금만 열심히 하면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저번 시즌까지 정벌이 굉장히 수월해서 혼자서도 충분했었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만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지막 추가 보관함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이미 지금은 획득한 상태입니다. 이제 다음 시즌부터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간단하게 여정 1장부터 4장까지만 완료하고 보상을 받는 정도로 끝납니다.
이번에 아쉬운 것은 수호자에서 받을 수 있는 초상화 장식이 좀 예뻐서 완전히 모든 미션을 완료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일단 계획은 없습니다. 다시 스탠으로 넘어간 상태라서 시즌 아이템도 정리를 끝낸 상태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두머리 처치는 퀘스트의 내용이 고행 X 난이도에서 최고 레벨로 게임 시작 후에
20분 안에 다음 우두머리를 모두 처치해야 성공입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데 각 막에 있는 왕을 돌아가면서
처치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저는 처음에 잘 몰라서 친구와 같이 동시에 서로 따로 처치했는데 실패했고
이유가 무조건 처치는 한 사람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즈모단은 제가 죽이고 말티엘을 친구가 죽이면
실패입니다. 저만 모르는 것일 수 있지만 혹시라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것만 숙지하시면 문제없습니다.
일단 둘이서 진행하면 한 사람은 잡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길을 찾아서 다니면 시간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럼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이고 아래에서 보시고 진행하는 순서를 확인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처치하는 순서를 2막을 먼저 들어갔는데 가장 포탈에서 가까운 것부터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현상금 사냥을 많이 돌아봤다면 잘 아시겠지만 졸툰 쿨레가 정말 가깝고 마그다나 벨리알이 정말 좋았고
3막에 아즈모단부터 키대아와 공성파괴자 돌격수 등의 순서로 했습니다. 그다음은 1막과 4막 중에 결정을
통해서 진행하면 되고 마지막은 5막으로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쉽게 시간의 압박이 있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고행 10단에서 빠르게 죽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20분 안에 모두 해결을 봐야 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의 캐릭터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릅니다.
아무튼 첫 번째 정벌은 저런 방식으로 어렵지 않게 완료하였고 나머지 정벌을 한 개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은 정벌을 할 때 정복자 레벨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데 저는 317 레벨이었고 성기사였습니다.
시즌은 무조건 악몽 가시 포격으로 진행하는데 다음에는 악마사냥꾼으로 생성해서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다발 악사로 맞추고 일반 균열을 돌면 상당히 빠른 시간에 게이지를 올리기 때문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성전사도 나쁘지 않지만 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 때문에 고행 13에서 균열 5분은 조금 어려웠었습니다.
이제 파괴자도 모두 완료하였고 다음 포스팅의 내용은 창고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만 있습니다.
정벌자를 완료했고 소요된 시간은 약 2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번 시즌보다 상당히 빨리 끝냈습니다.
하루 조금 넘었습니다. 꼭 레벨 버스를 타지 않아도 혼자서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다음 마지막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