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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데스크 인벤터 3D 모델링 연습 전기기능사 모듈 릴레이 완성 공개
    취미 생활 2017. 1.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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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취미로 즐기고 있는 인벤터 3D 모델링의 작품을 가지고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지만 미술 쪽으로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예술 쪽을 제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미술이라고 화가라는 직업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산업디자인도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진로를 정했을 때 컴퓨와 사회 복지를 택했지만 잘못된 판단이었고 또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그것도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는데 회계를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했지만 특별히 좋은 것은 없었고

    취업도 남자라서 불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전문학교에 가서 전기기능사와 오토 캐드 2급을 취득하였지만

    Auto Cad를 활용해서 직장을 구하기도 현실적으로 조금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워낙에 방향이 다르므로

    인벤터 2급이나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나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를 취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얼마나 좋아하는 분야면 직접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프로그램을 독학으로 배웠겠습니까?

    자격증만 없을 뿐이고 캐드도 2D와 3D가 가능하고 인벤터도 3D가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 배웠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내용이 이상해지기는 했지만 이번에 캐드를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전기기능사에서 릴레이라는 모듈로서

    제어회로를 완성하고 작동을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타이머 릴레이나 파워 릴레이와 같은 것은

    외관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를 직접 모델링을 할 수 없었지만 릴레이는 투명해서 직접 시도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제가 배웠던 것들을 총동원해서 최대한 똑같이 그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번에 내부와 겉면까지 같이 그렸지만 투명하게 하려면 각각 그려야 하기 때문에 나눠서 그렸고

    다시 조립품으로 불러와서 결합하고 확인했습니다. 전기기능사에서 릴레이는 자기 유지를 위해서 필요하고

    다른 기능은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안에 있는 실선이나 전선의 휘어짐을

    표현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3D 스케치를 더 연습해야 가능합니다.

    사실 컵과 같은 생활용품이나 모니터와 본체나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 등은 충분히 그리는데 문제가 없고

    기계 금속과 같은 금형 쪽도 치수만 정확하다면 충분히 표현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쪽 분야가 제가 정말

    원하는 직업이라서 꼭 일하고 싶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럼 아래 동영상을 보고 모델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유튜브 동영상은 학원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실제 그리게 될 릴레이의 모듈로 보면 됩니다.

    3D 프린터로 출력하고 싶지만 학원에는 없는 관계로 결과물은 컴퓨터로만 확인이 가능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요즘에 3D 프린팅을 하기가 몇 년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가격대도 그렇게 나쁘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정확하게 하려면 직접 치수를 하나씩 모두 재서 그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충 눈으로 보면서 비슷하게 그렸습니다. 위에서 전선이 조금 까다롭다고 했는데 아래 사진에 보면 상단에

    스프링도 많이 지웠다가 그렸다가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완성은 했지만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 작품으로는 자동차를 완성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곧 수료하기 때문에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토 캐드도 할 수 있고 인벤터도 할 수 있고 3DS 맥스와 솔리드웍스까지 다뤄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했고 거의 끝나가는 상황 때문에 일시 중지 상태입니다. 디자인이나 그래픽 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은 공부를

    시작하면 독학은 꼭 유튜브에서 찾아서 직접 따라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잘 나와있어서 비슷하게

    따라 하면 되고 저는 처음에 타이어 휠부터 시작했습니다. 무슨 프로그램이든지 익숙해지면 안 봐도 되기 때문에

    자주 그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즐거워하고 재밌어하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하게 됩니다.

    제가 그런 것 같아서 다른 것도 보고 많이 따라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작품이 있지만 포스팅을 요즘에

    미뤄두고 있어서 작성을 자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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