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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캐드 2015, 2016, 2017 클래식 모드 시험장 변경하는 방법
    기타 리뷰 2017. 3.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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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오토캐드에서 기본 모드나 3D 모델링 모드가 아닌 클래식 모드로 변경 법을 설명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버전이 2014까지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의 버전들은

    직접 사용자가 설정해서 AutoCAD Classic Mode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변경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작년 2016년에 광주에서 ATC 2급 시험을 보기 전에

    준비 시간에 모드 변경을 했는데 제가 봤었던 프로그램 버전은 2017이었습니다. 2016으로 접수했었는데

    당일 알게 되어 시험을 봤습니다. 다행히 저는 클래식 모드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빠르게 모드 수정해서

    테스트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와 같이 시험장에서 볼 때 특정 파일로 변경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파일을 가져가서 감독관에게 말씀을 드린 후에 하신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서로 부담스럽게 이야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변경 방법이라서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되는

    과정이 아니라서 메뉴 형식만 바꾸고 다시 필요한 메뉴를 불러오면 끝이 납니다. 최근에 금형 캐드원으로

    취업해서 한 달 정도 일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배운 것이 연신율이라는 것입니다. 금형으로 철판을 가공해서

    원하는 부품으로 조립할 때 절곡을 하게 되는데 이때 철판의 두께만큼의 치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발생되는 차이를 미리 생각하고 캐드로 그리는 것이 연신율에서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철판 두께가

    3mm라면 완성된 부품의 길이가 1000mm라고 했을 때 양쪽의 접히는 부분의 차이를 빼줘서 각각 치수의

    3mm를 제외합니다. 그럼 994mm가 됩니다. 절곡을 하면 접히면서 생기는 철판의 두께만큼 합해서 크기는

    1000mm가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합니다. 저는 처음에 도면만 그리면 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중요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불량은 곧 기업의 손실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더 피곤해집니다.

    혹시라도 제 글을 보시고 금형 기계 캐드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보통 저는 오토캐드로 2D 작업을 많이 하고 인벤터로 3D 작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두 개의 프로그램이 장점이 있는데 편하기도 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바꿔서 사용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토캐드 클래식모드 변경하는 방법을 제가 녹화한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셨다면 별것도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메뉴를 수정한 다음에

    꼭 사용자 메뉴 저장을 하셔서 나중에 다시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면 됩니다. 가끔 3D 모델링 모드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시 하려면 상관없지만 저장해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아시겠지만 동영상에도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처음에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메뉴에서

    아이콘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더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특별히 안 바꾸고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 정도로 익숙해진 테마인 것 같습니다. 우선 변경하려면 상단 메뉴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 커서를 옮기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고정 해제를 합니다. 그럼 다 사라집니다.

    다시 상단에 제목 표시줄에 보면 새 파일, 열기, 인쇄 아이콘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마지막에 있는 것을

    클릭해서 나오는 메뉴에서 메뉴 막대 표시를 체크하면 됩니다. 그 후에 하나씩 추가하면 바뀌게 됩니다.

     

     

    추가는 도구에서 도구 막대를 들어가서 AutoCAD 메뉴에서 자신이 필요한 메뉴만 따로 추가합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제목 그대로 Classic Mode를 재현하기 위해서 똑같이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2015 이전에만 볼 수 있었던 화면을 다시 사용자 환경으로 재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작업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 쪽으로

    더 자신이 특화되어 있는지 저는 모르지만 명령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모든 명령어를 알고 있지 않아서 중요하지만 실전에서는 고급 명령어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것만 사용해도 설계를 하는데 지장이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 저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여러분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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