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저번에 이어서 슈팅 게임인 PS3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익스텐디드 컷입니다.
이것도 똑같이 건콘을 활용해서 좀비를 박살 내는 게임인데 그래픽이 더 화려하지만
아직 RPCS3 에뮬레이터에서는 게임 시작하면 형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즐길 수 없습니다.
3에서는 그래도 속도가 느렸지만 즐길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습니다.
오버킬도 역시 닌텐도 위에서도 같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굳이 플스 3에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험 삼아서 구동하고 싶다면 직접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선 후속판인 오버킬에서는 미니 게임 모드가 있어서 즐길만한 것이 더 있습니다.
서포트하는 것과 살아남는 것과 돈 먹는 형식의 미니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서 재밌습니다.
닌텐도 위나 컴퓨터에서 발매된 것도 동일한 Mini Game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배경화면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고 게임 제목과 함께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시작 버튼을 눌러서 메인 메뉴로 진입하면 네 가지 메뉴가 있는데 두 번째는 잠겨있습니다.
스토리 모드가 있고 미니 게임과 설정을 할 수 있는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에 조준 커서를 두고 선택하면 남자와 여자 캐릭터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게 됩니다.
게임 세팅에 진입하면 역시나 비디오와 오디오와 컨트롤러 세팅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켜고 끄거나 조절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직접 RPCS3로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고 확인하기 바랍니다.
이번 오버킬 버전은 3과 다르게 메뉴에서 속도가 깔끔할 정도로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래픽 출력도 상당히 깔끔해서 당연히 시작하면 잘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흐리게 나옵니다.
전혀 알아먹기 힘들 정도로 좀비나 배경화면 자체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다행히도 흐리거나 그림자로 실루엣이 가끔 나타나서 힘들게 조작해서 죽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왜 하냐고 물어볼 수 있지만 즐기기 위한 것보다 이런 것은 대부분 공유하기 위해서 합니다.
최근에 엑스박스의 에뮬레이터인 XQemu도 실행해서 제 유튜브 채널에 올려놓았습니다.
속도가 더 느리기 때문에 진짜 웬만한 사람은 속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전작에 비해서 특별한 메뉴가 없어서 바로 실행하고 시작했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올린 사진은 흐리지만 보이는데 저것도 나오는 곳의 사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의 보이지 않아서 즐기는 것 자체가 힘든 수준입니다.
가장 중요한 가운데에 떡하니 제 블로그 주소를 넣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 불법 도용이 많아서 넣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타인이 올린 사진을 그대로 복사해서 자신이 만든 것처럼 로고를 넣어서 올립니다.
방지 차원에서 했으니까 자세한 것은 동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내용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