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플레이스테이션3의 유일무이한 에뮬레이터 RPCS3의 게임 구동 후기입니다.
정식 Disk 게임이 아닌 PSN 서버에서 받아서 설치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Game의 이름은 1952 조인트 스트라이크입니다.
어릴 적에 비행기 슈팅 게임으로 많이 해봤던 Game인데 다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락실에 가면 1945 시리즈도 정말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를 모아서 더 강력한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었는데 정말 100원으로 마지막까지 깨는 분들은 신입니다.
미사일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잘합니다.
비행기 시리즈의 대표작인 만큼 한 번쯤은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들은 그래픽도 화려하고 재밌는 요소도 많이 있겠지만 평범한 것이 더 중독성이 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실행에 대한 결과는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나 보통의 수준이지만 프레임이 아직 낮아서 속도는 느립니다.
그래도 즐기지 못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빨리 RPCS3 0.0.3 버전이 공개된다면 더 높은 향상으로 호환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 올려드린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면 되는데 직접 녹화한 것입니다.
마메로 즐겼던 시리즈보다 더 그래픽도 향상되고 넓어진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실행하면 로고가 나온 후에 시작 화면이 나오고 다시 메인 메뉴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메인 메뉴에서는 기본으로 플레이와 온라인 모드가 있고 점수 메뉴와 도움말 및 옵션 메뉴도 보입니다.
옵션에는 간단하게 소리와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메뉴가 제공됩니다.
이제 다시 이전 메뉴로 나와서 시작하면 바로 난이도 조절을 하고 원하는 비행기를 선택합시다.
전투기는 총 3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가장 첫 번째로 보이는 것이 오리지널 버전 같습니다.
가장 친근감이 있는 전투기라서 저것으로 하려고 했으나 다른 것으로 시작해버렸습니다.
화면 자체가 상당히 와이드하기 때문에 좌우로 피하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 위아래가 낮아서 미사일을 피하기가 조금 여유 공간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난이도를 쉽게 한 것 같은데 대충 하다 보니까 왕에서도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어서 하면 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재밌게 즐겼습니다.
적을 처치하면 아이템도 나오는데 미사일 성능 향상이 되기 때문에 꼭 획득합시다.
가장 중요한 필살 기술은 모아놓았다가 마지막 왕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