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6월 초에 PC판 버전으로 공개된 철권7 디럭스 에디션의 게임 구동 후기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Tekken 시리즈 중에서 컴퓨터로 나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에뮬레이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버전이 낮아서 현재 완벽하게 돌릴 수 없습니다.
에뮬로 돌릴 수 있는 최고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위 유 에디션이 있습니다.
Cemu를 이용해서 구동하면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에뮬 후기 카테고리에 직접 실행기로 돌려서 녹화한 포스팅이 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또 가장 철권 7과 비슷한 것이 바로 PPSSPP로 돌린 철권 6 FR 모드입니다.
치트 코드와 추가 패치 파일과 수정된 ISO 이미지를 사용해서 거의 완벽한 게임이 가능합니다.
저도 두 가지 버전을 플레이했는데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받은 것이 신규로 추가된 기능인 필살기가 똑같이 시전됩니다.
정식 명칭은 Rage Art와 Rage Drive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카즈야 미시마로 선택해서 사용했는데 세 가지 중에서 2가지가 동일하게 나갑니다.
당연히 데빌 카즈야로 변신은 하지 못하지만 신기하게 써져서 놀랬습니다.
아무튼 나중에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최신판 철권 7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스팀에서 나온 것으로 했는데 집에서 이렇게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드가 있는데 네트워크가 연결이 안 된 상태에서 연습 모드에서 연습하거나
스토리 모드나 아케이드 등 예전에 도장 모드와 비슷하게 승급을 통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이 높은 편이라서 여기서 높은 것은 개인적으로 제 컴퓨터 기준입니다.
최소 사양에 약간 못 미치기 때문에 그래픽 설정에서 최대로 화질을 낮췄습니다.
그래도 프레임이 끊어지는 것은 저로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말보다는 동영상이 최고라서 아래에 제가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반다이 남코의 제작사 로고가 나옵니다.
진 카자마와 카즈야 미시마가 서로 주먹 다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넘어가고 메인 화면으로 오면 아래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심플하게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RESS ANY BUTTON"을 누르면 메뉴로 이동하는데 어두운 배경에 헤이하치 미시마가 있습니다.
Main Menu에는 "The Mishima Saga"라고 이야기 모드가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따라서 잠깐 캐릭터를 조작하며 진행할 수 있는 모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Online과 Offline이 있는데 많은 연습을 하고 사람들과 붙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오락실이 아니라 집에서 연습해서 바로 여러 사람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Practice Mode를 선택했는데 바로 캐릭터 선택 화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어의 방향을 정하는데 왼쪽과 오른쪽에서 자신이 원하느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캐릭터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신규로 추가된 아쿠마 고우키가 보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선수가 여기서 왕처럼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다지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새롭게 추가되었고 카즈미 미시마도 등장합니다.
헤이하치의 여자친구인지 아내인지 모르지만 나이대가 다른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됩니다.
아무튼 그래픽을 Low로 낮춰서 조금 안 좋게 보이지만 즐기는데 문제가 없어서 좋습니다.
조이스틱이 없어서 키보드로 설정해서 조작했기 때문에 못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다음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