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철권7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데빌카즈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즈야 미시마의 데빌 버전인데 생각보다 스킨이 정말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일단 중요한 포인트는 악마의 꼬리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바뀐 것 같아서 데빌 진보다는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레이지 드라이브나 레이지 아트를 사용하면 날개까지 생겨서 더 완전체가 됩니다.
레이지 아트를 사용하면 상대방을 공격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레이지 드라이브나 직접 변신을 하시면 데빌 카즈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특수 기술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꼭 Devil Kazuya의 Skin을 적용하지 않아도 기술은 동일하니까 참고하세요.
그밖에 다른 스킨도 있는데 천천히 적용한 것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처음 보고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즐기고 있습니다.
데빌은 철권 1부터 나왔는데 그때는 날개가 없고 단지 색상만 보라색이었습니다.
기술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지만 철권 2부터 각각 카즈야와 데빌 그리고 엔젤이 나왔습니다.
그 후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서 각각 나왔고 지금까지 이어져서 왔습니다.
온라인 모드를 통해서 재밌게 하고 있는데 오락실이 아니라 집에서 해도 재밌습니다.
사실 오락실에 가서 하고 싶어도 기술도 모르고 어려워서 엄두를 못 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전 세계의 사람들과 즐길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내용을 줄이고 아래 사진도 있지만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최고입니다.
제가 직접 녹화해서 올려놓은 유튜브 동영상이 아래에 있으니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킨이 적용되면 기존에 하던 것과 동일하게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일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카즈야를 선택하려면 다른 키를 눌러서 스킨을 바꾸면 됩니다.
하지만 데빌 카즈야가 있어서 기본 Skin은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데빌의 형상을 보고 있으니까 정말 황홀합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카즈야로 변신하면 데빌이 가능했습니다.
모습은 다르지만 저도 CEMU로 할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까지 데빌 진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제는 카즈야로 바꿨습니다.
사진에 보면 첫 번째 사진은 레이지 아트로 필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특별히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변신하는 모습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변신해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레이지 드라이브로 위로 올리면서 내리꽂는 기술이 들어가면서 변신합니다.
그때 정지 화면인데 외관이 파란색으로 빛이 나면서 기술이 들어갑니다.
다른 캐릭터도 똑같이 나타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꼭 하고 싶었던 Devil Kazuya의 완전체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다시 철권7 PC를 즐기러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