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프롤로그라는 게임에 대해서 구동 후기를 소개합니다.
에뮬레이터로 돌릴 수 있는 철권 태그 2가 제가 개인적으로 돌린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닌텐도 위 유로 실행했던 CEMU라는 에뮬레이터가 있었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다 정상적으로 속도도 잘 나오고 하지만 태그를 하면 튕기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점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것은 정말 잘 돌아갑니다.
두 번째로는 엑스박스 360으로 실행했던 XENIA라는 Emulator가 있는데 이것도 아쉬웠습니다.
다 잘 돌아가지만 가장 속도가 느리고 그래픽도 깨지거나 멈추고 튕기기 때문에 별로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서 개선하고 있고 향후 더 안정된 버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소개하는 플레이스테이션 3의 RPCS3가 있는데 태그 2는 두 번째와 같습니다.
저는 아직 제대로 실행이 안돼서 포기한 상태지만 프롤로그라는 버전을 안정되게 돌아갑니다.
한정된 버전이라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도 4명이 전부이고 다른 특별한 메뉴는 없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다른 게임들과 같이 로고가 나올 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고 검은색만 있습니다.
잠시 후에 흰색으로 화면이 바뀌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지만 Game은 정상적으로 구동합니다.
메인 화면에도 제목은 없지만 시작 버튼을 눌러주라는 메세지와 함께 제작사도 보여줍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메뉴는 정말 간단한데 아케이드 모드가 있고 캐릭터 보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 설정이 있는데 옵션에는 특별히 없고 에너지 게이지 선택하는 것이 있습니다.
Arcade가 있고 Console도 있고 완전히 없애는 Off도 있어서 원하는 것으로 맞추면 됩니다.
간단하게 사운드도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자막이나 3D 설정도 기능이 있어서 선택이 됩니다.
하지만 3D Mode는 적용이 안돼서 크게 의미는 없고 3D Depth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기본 난이도 조절이나 라운드 수나 제한 시간 정도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으로 맞추면 됩니다.
프롤로그 버전에서는 철권 7에서 등장하는 스킨인 데빌 카즈야가 아닌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이것도 멋있는 것 같은데 데빌 진이 조금 더 스킨이 아쉽지만 새로운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2판만 하기는 너무 아쉬워서 5판으로 라운드를 조절하고 시간도 무제한으로 맞추고 시작했습니다.
사양이 아쉬운 것을 제외하면 실행도 잘 되고 좋은데 속도가 너무 안쓰러워서 정말 바꾸고 싶습니다.
태그는 너무나도 잘 바뀌기 때문에 Cemu처럼 계속 재실행하거나 1 대 1 모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느려도 옛날에 마메로 철권 태그 토너먼트 1을 할 때와 같이 하니까 참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 지금보다 더 최적화가 된 RPCS3 Emulator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전에 업그레이드가 답입니다.
i7 스카이레이크 이상으로 맞추고 그래픽도 GTX 1070 TI로 하고 메모리도 16GB 이상이면 최고입니다.
하지만 자금이 없으므로 꿈에서 바꾸도록 하고 저는 이렇게 느리지만 실험적으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다가 동영상을 본 것 같은데 알리사는 데빌 카즈야가 박살을 내버립니다.
진은 각성하고 데빌 진으로 변신하는데 새로운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동영상과 이 프롤로그가 같은 작품인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에 있는 것이 전부이고 메인 화면은 특별히 볼 것이 없어서 동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옵션도 앞부분이라서 게임 중간에 디스플레이 스타일 변경하면서 들어갔을 때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링 샤오유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가 너무 예뻐서 불러오기 화면을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배경도 마음에 들고 잘 나온 것 같아서 함께 보고 싶어서 카즈야를 올렸습니다.
Model Viewer Mode인데 이쪽저쪽 방향키도 돌리고 10단 콤보 쓰는 모습 등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포스팅을 작성하고 다음 시간에 더 재밌는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