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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블로3 울리아나 세트 폭장수도사를 셋팅해서 돌아봤어요.
    게임 리뷰 2015. 9. 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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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Diablo 3"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비슷한 주제로는 작성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디아블로3 확장팩이 2.3 버전으로 패치되고 가장 수혜를 받고 있는 수도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로 공개되어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세트 아이템이 "울리아나의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계시는데 율리아나가 아니랍니다.

    저는 초반에 플레이해서 빠르게 6가지를 모두 모았는데 비교적 쉽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옵션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니까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요.

     

    그럼 소개에 앞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실텐데 제가 직접 대균열 52단을 돌아봤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시즌4가 아닌 스탠에서는 "사자의 발톱"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유 옵션이 "칠면 공격 사용 시 7번 더 타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더 많이 때린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없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일천수도사를 하면서 템을 1개씩 모으기 시작해서 2~3일만에 다 모았습니다.

    일단 여기서 말은 잠깐 멈춰두고 아래 영상부터 감상해보세요.

     

     

    정말 실패할듯하다가 간신히 마지막 1초 남겨두고 균열수호자를 처치했습니다.

    약간의 행운도 있었던 것 같지만 의외로 딜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저 상태에서 태양수호자만 시즌 아이템으로 바꿔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셋팅한 것은 전설 아이템 반지인 "깨어진 약조"를 활용해서 만든 깨약수도입니다.

    프로필에서 공격력을 보시면 40만이 조금 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약하게 보이지만 순간적으로 타격시 극대화 확률이 100%가 되어 4~5배 정도 뻥튀기됩니다.

    그것을 노리고 만든 것이 이 세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씩 차례대로 설명해드릴 텐데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재밌을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카나이의 함에서 추출해야 할 아이템입니다.

     

     

    칠면 공격의 스킬을 사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무려 30초입니다.

    이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대봉 "영원한 흐름"입니다.

    위에 스크린샷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칠면 공격의 쿨타임을 60%나 감소시켜 줍니다.

    PTR 테섭에서 너프 당해서 타격이 끝난 후에 시간이 돌아옵니다.

    더욱 안 좋아져서 무조건 시간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력 구슬인 "광기의 돌"인데 이것은 칠면 사용 시 폭발 장법 효과가 활성화됩니다.

    시너지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는 필수 사항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반지는 "깨어진 약조"를 사용합니다.

    공격이 5번 연속으로 극대화로 적중하지 않으면 3초 동안 극대화 효과 발생 확률이 100%로 증가합니다.

    순간적으로 뻥튀기되는 것은 영상에서 보시면 제가 뒤쪽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로 직접 착용해야 할 것들입니다.

    울리아나셋은 6가지로서 머리, 어깨, 장갑, 바지, 몸통, 신발이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길 잃은 자의 속박,  아즈투라스크의 주먹, 지옥불 목걸이, 궁도 장비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허리띠는 피해 감소를 위해서 무조건 필요하고 무기와 손목 방어구도 폭발 장법 사용 때문에 필요합니다.

    목걸이는 지옥불 목걸이가 좋은데 위와 같이 냉피에 쌍극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급하게 만든 것이라서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했는데 마우스에는 왼쪽에 마비의 파동(부서지는 파동)과

    오른쪽은 해탈(사막의 장막)을 넣었습니다.

    키보드에는 번호 순서로 진격타(탄막), 칠면 공격(끊임없는 공격), 폭발 장법(임박한 파멸),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을 넣었습니다.

    지속 패시브로는 조화, 입사 체험, 신화 속 운율, 이타르의 횃불을 선택했습니다.

    순위표에서 상위에 랭커된 분들은 여세를 사용하는데 저는 아직 컨트롤이 미숙해서 잘 안 맞습니다.

     

    추가로 전설 보석은 잘 듣는 독의 보석과 갇힌 자의 파멸, 강한 자의 파멸을 사용했습니다.

    신속의 곡옥을 착용해서 재감에 더 치중하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렸는데 이해가 잘 안되거나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게임 내에서 순위표에 가시면 랭커분들의 제대로 된 셋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정답은 없듯이 저는 어디까지나 제 입맛대로 하는 것이니까 양해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디아3하시고 득템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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