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디아3 시즌5가 시작되었고 2.4 패치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에서 굉장히 전설과 세트 아이템의 고유 옵션이 변경된 것이 많이 있고 새로운 것도 있습니다.
더욱더 광범위하고 할 수 있는 세팅의 수도 많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게 일입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욕심을 내지 않고 하고 있지만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는 것은 정말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장 궁금한 시즌 5의 여정 완료 보상에 대해서 무엇을 지급하는지 알고 싶을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저번에 시즌 4에서 했던 보상과 동일하게 1장부터 2장, 3장, 4장까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1장과 3장은 9개의 퀘스트가 있고 2장과 4장은 총 10개의 퀘스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만랩 버스로 쩔을 받은 것이 어제이고 균열석이 없어져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됩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접속해서 시작했는데 일반적으로 버스를 타면서 여정 퀘스트 몇 개는 자동으로 됩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기 때문에 직접 해야 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4장까지 완료한 시간이 4시 정도 된 것 같은데 중간에 공개 방에 가서 일반 균열을 조금 돌았습니다.
워낙에 처음에는 아이템이 안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만 맞춰주면 곧바로 여정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기본 4장까지 완료 후에 보상을 받고 나면 다음 여정인 학살자가 기다리고 있는데 보상은 초상화입니다.
시즌4와 마찬가지로 초상화 장식의 색상이 조금 바뀌어서 지급하게 되는데 이어서 하는 것은 선택입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저는 운이 좋아서 불멸왕 투구와 신발을 득했는데 선조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대지의 힘 세트를 기본적으로 여정을 하면서 제공하고 있어서 특별하게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약간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70레벨 달성과 2막의 고행2 이상에서 졸툰 쿨레를 처치하는 미션이 있고
1인 대균열 20단계 이상 완료하는 것이 있는데 꼭 1인임을 잘 확인하시고 완료해야 6세트를 완성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야 할 미션이 4장의 세트 던전이기 때문에 꼭 6세트를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이어서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보상으로 받은 팻과 장식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제가 직접 획득한 묵은풀(애완동물)과 회색공허(초상화 장식)을 녹화했습니다.
이번 초상화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 같아서 좋은데 저번 시즌의 초상화와 비교하면 멋있습니다.
꼭 시즌이 종료하기 전에 두 가지 모두 얻어서 보관하면 좋을 것 같고 이번에 바뀐 것 중에 하나는
펫이 골드를 알아서 주워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악사의 동물과 약간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묵은 풀이 좀 웃기게 생기다가 만 것 같은데 저는 역시 서리 사냥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상은 언제나 얻고 나면 기분이 좋은 것은 얻지 못하고 지나가면 아쉽다는 것입니다.
꼭 이번에 지급하는 디아블로3 선물 보상을 받고 적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