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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로 윈도우 95 부팅해서 포켓몬스터 옐로우 구동 후기
    기타 리뷰 2016. 1.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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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아주 재밌는 후기를 가지고 와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데 시작하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윈도우를 구동하는 것은 이제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 것을 올리려고 합니다.

    어떤 작업이냐면 바로 에뮬레이터를 구동한 것인데 BGB라고 닌텐도 게임보이용 Emulator입니다.

    지금까지 윈도우 95와 98, Me, 2000, XP까지 설치해봤는데 아직 포스팅하지 못했지만 다 가능합니다.

    작업 속도는 역시 95와 98이 가장 원활하게 되고 나머지는 순서에 따라 각각 느리게 실행이 됩니다.

    가상 PC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어플이 필요한데 Bochs나 Limbo PC가 있어야 하고 하드도 필요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제가 포스팅해야 하는데 후기 올리는 것이 재밌어서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공개하는 주제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면 안드로이드를 실행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윈도우를 구동하기 위해 림보 피씨를 실행해서 다시 미리 설치한 윈도우 95로 부팅을 해야 합니다.

    로그온이 되면 다시 에뮬을 실행해서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의 롬 파일을 찾아서 열어주면 끝입니다.

    이 과정에서 보면 굉장히 많은 실행 끝에 성공하는데 참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램을 256MB로 설정했고 코어는 2개로 맞췄는데 소리가 안 나는 대신에 속도는 괜찮게 구동됩니다.

    사운드도 나오게 할 수 있지만 스피드가 느려지므로 없이 설정해서 잠깐 해봤는데 정상적으로 됩니다.

    말로만 들어보면 믿기 힘들지도 모르니까 직접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윈도우까지 부팅되는 시간이 1분이 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Bochs를 사용해서 실행해봤지만 Limbo가 훨씬 더 설정이나 속도 면에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네트워크도 가능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 배틀넷을 하는 영상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미 해봤지만 짧은 소견은 유즈맵으로 디펜스를 했는데 느리다고 나가라는 구박만 들었습니다.

    배틀넷을 즐기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았다는 결론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녹화한 영상에서 추출한 스크린샷인데 폴더를 열어서 자료와 함께 3장을 찍어봤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했다는 것이 믿어지기 힘들 정도로 문제없이 실행이 잘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정상적으로 설치하면 하이 컬러(16비트)와 트루 컬러(24비트)가 지원됩니다.

    해상도는 가장 낮게 설정되어 있지만 더 높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제대로 동작을 하는지 의문입니다.

    아직 해상도 조절은 해보지 않았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포켓몬을 했던 기억이 초등학교 다닐 때인데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다 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를 구동해서 다시 게임보이를 실행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재밌게 신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고 아직 할 것이 많이 있어서 더 재밌는 내용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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