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세트 던전의 주인공은 바로 야만용사인데 황야의 진노를 6세트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세트 던전 입구는 마을에서 가까운 곳도 있고 생존자 피신처가 아닌 다른 지역에 위치한 것도 있습니다.
엊그제 했던 마법사의 델세르 세트 던전은 난이도가 굉장히 높았지만 야만용사는 조금 쉬운 것 같습니다.
가장 처음에 했던 대지의 힘은 미션이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통과했는데 실패 없이 모든 미션을 깨야 하는
조건이 헌신의 날개와 지배자의 날개를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전부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날개는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보상을 받기 위해서 성공을 해야 하는데 할 때마다 귀찮아지고 있습니다.
날개를 착용하고 공개한 유저가 많이 없기 때문에 대균열이나 현상금 사냥, 일반 균열 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라도 빨리 미션을 클리어해서 날개 하나라도 받아서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아직도
한참 남아 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거의 대부분 세트는 있지만 없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어둠이나 선동자는 고대로 획득했던 것을 패치 전에 필요 없는 줄 알고 갈았는데 다시 먹어야겠습니다.
황야는 소용돌이 스킬을 사용해서 먼지 돌풍을 발생시켜 몬스터를 처치하는데 미션에서 필요가 없는듯합니다.
캐릭터 컨트롤 실력이 좋다면 크게 문제없지만 굳이 소용돌이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은 게임을 시작해서 마을에서부터 세트 던전의 위치가 어디인지 안내하는 녹화 동영상입니다.
대충 맞춰뒀던 황야 5셋과 카나이의 함에서 왕실 권위의 반지를 적용해서 6세트 효과를 발생시켰습니다.
그리고 무기는 불카토스를 착용했는데 장비 세팅을 다시 해서 입장해야 모두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션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공격력이 높은 것보다 내용에 충실해서 진행해야 무리 없이 완료가 가능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5막에 있는데 이번에는 마을이 아니고 혼돈의 요새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혼돈의 지하 1층에 가면 바로 앞에 이동 포탈이 있는데 그쪽 방향이 아닌 반대로 가셔야 합니다.
반대쪽으로 계단을 타고 이동하면서 올라가다 보면 꺾는 부분에서 녹색 석탑이 나타납니다.
근처로 가면 포탈이 생성되면서 입장할 수 있는 확인 문구가 나오고 포탈을 눌러서 확인하면 됩니다.
미션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 첫 번째로 분쇄로 각자 다른 적 10마리 한꺼번에 적중 5회가 있고
두 번째로 던전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물리 피해도 받지 않는 두 가지 주요 목표가 주어지게 됩니다.
지배자 목표는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목표를 완료하면 되지만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던 미션입니다.
아무래도 소용돌이를 사용하다가 근접해서 물리 공격에 당하면 실패하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황야로 맞추고 함성을 부르면 지진과 산사태가 일어나는 무기를 착용하고 다시 해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캐릭터의 세트 던전 내용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