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세 번째 포스팅으로 안드로이드에서 림보 PC 에뮬레이터를 활용한 스타크래프트 구동입니다.
이 전에 정식 스타를 실행해서 아시아 서버 배틀넷을 접속하여 유즈맵까지 후기를 여러분께 공개했습니다.
지금 올리는 내용은 이미 했었지만 포스팅을 먼저 하는 바람에 조금 바뀌게 되었지만 크게 상관없습니다.
처음 Android에서 Bochs 앱을 활용해서 윈도우 95부터 XP까지 다양하게 실험을 했는데 중요한 것은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과 인터넷이 지원하지 않았고 조작하는 방법도 어려움이 있었다는 결론입니다.
Limbo PC Emulator 어플로 바꾸고 모든 것이 지원해서 가능한데 조작하는 방법도 굉장히 간편했습니다.
때문에 윈도우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부팅해서 각종 작업을 실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효율적이었습니다.
GBC나 GBA 에뮬을 구동하거나 스타크래프트를 실행하거나 하급생까지 실행 상태가 완벽하지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다소 느려지는 성능 때문에 원활하게 할 수 없었다는 결론이지만 대부분 저는 만족했습니다.
StarCraft BroodWar는 꼭 이 방법이 아니라도 Winulator나 ExaGear RPG를 통해서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배틀넷은 절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배틀넷 때문이라면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제가 처음 스타크래프트 데모 버전을 했던 기억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5학년 시절에 윈도우95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작은 스마트폰에서 구동한 것과 같다고 생각되는데 그때는 큰 컴퓨터에서 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했었는데 지금 떠오르는 것이 데모 버전이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가 했던 기억입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확실히 많은 것이 발전하고 작은 휴대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정말 편리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빠르게 맞춰서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갑자기 산으로 가기는 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시면 위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메인 화면에서부터 림보 피시를 실행해서 윈도우 95로 다시 부팅한 다음 스타를 실행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어플 실행 다시 운영체제 실행 다시 데모 실행까지 총 3회에 걸쳐서 실행한 결과로 보면 됩니다.
생각보다 느린 속도는 아니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은 아시겠지만 녹화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더 느리게 됩니다.
녹화 없이 하면 괜찮은 프레임이 나와서 어느 정도 할만한데 깨끗하게 촬영하기 위해서 바로 녹화를 했습니다.
윈도우95 한글판을 설치해서 StarCraft Demo 프로그램은 제가 직접 옮겨서 바탕화면에 두었습니다.
용량이 작아서 실험하기에 정말 괜찮았고 오류나 에러가 없어서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Android 앱 중에서 외장 마이크로 녹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녹화되는 앱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운드가 지원돼서 소리도 녹음하고 싶었지만 주위에 잡음도 함께 들려서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소리도 같이 했으면 좋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스피커에서 들리는 소리까지 함께 올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더욱더 신기하고 재밌는 내용을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