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디아3 시즌7에서 진행 중인 여정 중에서 용사 난이도에서 어려운 미션의 후기 내용입니다.
추가 보관함을 얻기 위해서 여정 난이도가 수호자까지 있는데 정복자까지만 해결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1장부터 4장까지가 있고 학살자와 용사, 파괴자 그리고 정복자, 수호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추가 창고가 목적이기 때문에 수호자까지는 진행하지 않고 정복자를 완료하고 바로 마무리합니다.
사실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걸린 총 시간은 1일이 안되는 시간인데 나눠서 하다 보니까 늦어진 것 같습니다.
세트 던전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4장까지 여정을 완료하면 히드리그의 선물을 받아서 아이템을 받습니다.
하지만 가장 쉽다고 생각되는 것이 아크칸의 방어구라서 저는 계속 일반 균열을 돌면서 획득하게 됐습니다.
핏빛 파편도 있고 카나이의 함을 통해서 희귀 아이템을 변환하면 가끔 나오기 때문에 모으는 것은 쉽습니다.
똑같은 부위가 나왔다고 해서 갈지 마시고 카나이의 함에서 세트 변환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신규 가입자는 날개가 없기 때문에 매의 날개는 4막에서 돌면 쉽게 획득이 가능하고 지배자의 날개를 먹기
위해서는 모든 직업의 세트 던전을 실패 없이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헌신의 날개까지만 획득하고 그 후로 진행하지 않았는데 헌신은 미션 목표 하나씩만 깨면 획득됩니다.
지금 포스팅을 쓰는 기준에서 여정은 현재 정벌 1개를 완료한 상태이고 파괴자에서 카나이의 함의 추출인
미션 11개 정도 남겨둔 상태라서 현상금 사냥으로 상자를 하면 될 것 같고 곧 창고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성전사는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서 진행했습니다.
만렙 버스를 타서 레벨을 70까지 찍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고 구차하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고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 정도라면 충분히 느끼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여유롭게 게임을 즐기면서 보상도 신규 초상화나 애완동물까지 받고 창고까지 받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채팅창에서 무료 버스를 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쓰럽기도 하고 혼자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크칸의 방어구 세트 던전을 모두 성공하는 과정에 대해서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세팅은 처음에 악몽 포격 성전사로 세팅된 상태에서 예언의 칼과 프라이데르의 진노 방패가 꼭 필요합니다.
다른 부분은 바꿀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세트 던전의 몬스터 자체가 강하지 않아서 대충 맞춰도 충분합니다.
강인함은 어느 정도 높여서 순식간에 죽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컨트롤도 어느 정도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아래 사진이나 녹화한 유튜브 동영상에 보시면 제가 세팅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비슷하게 하면 됩니다.
옵션 부분은 마법 부여를 하지 않았고 예언의 칼에도 에메랄드를 박지 않아서 대충 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꼭 챙겨주셔서 아카라트의 용사를 자주 활성화시켜야 좋습니다.
미션 내용 자체에 규탄으로 적을 처치해야 하고 아카라트의 용사로 변신 상태로 적을 처치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카나이의 함에 적토마를 넣어 둔 상태라서 군마 질주를 자주 사용해서 신속하게 진행했습니다.
각각 난이도마다 어려운 미션이 하나둘씩 있는데 용사에서는 던전 지배자로 아무 세트 던전을 지배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파괴자에서는 특별히 어려웠던 것은 없었고 정벌 하나가 앞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시 포격 성전사라서 악몽의 유산 세트 반지가 없더라도 충분히 공격력이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세트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고 1인 대균열 45단계를 완료하는 것은 제게 굉장히 쉬운 일인 것 같았습니다.
성전사가 아니라 야만용사나 부두술사나 수도사나 악마사냥꾼이나 마법사라도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저는 쉽고 빠르게 가기 위해서 성전사를 선택했는데 너무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그럼 저의 디아블로3 2.4.2 패치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즌 7의 내용은 여기서 줄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