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게임 리뷰는 닌텐도 위유 에뮬레이터 Cemu로 구동한 젤다의 전설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HD 버전인데 게임 큐브에서 같은 타이틀이 있습니다.
그럼 굳이 위 유 에뮬로 돌려서 느린 속도로 할 필요는 없겠지만 구동 리뷰를 남기기 위해서 해봤습니다.
이미 많은 외국 유저들이 씨에뮤를 이용해서 타이틀을 구동하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시도는 해봤는데 최고급 사양에서 속도는 웬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호환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돌렸던 게임은 30에서 40 프레임 이상은 나왔습니다.
초기 버전이었던 1.0.0에서 구동한 결과 100 이상도 나오는데 체감 속도는 그 이하로 판정됩니다.
젤다는 닌텐도의 주력 캐릭터이자 게임이고 그 외로 마리오와 별의 카비, 동킹콩이나 와리오도 있습니다.
마스코트라고 보면 되는데 아쉬운 점은 타 기종에 비해서 너무 적은 타이틀이 외면받는 이유 같습니다.
게임 큐브 이후로 위가 나오고 전신으로 할 수 있는 위 핏이나 위모트 등이 있어도 큰 바뀜은 없습니다.
그래도 닌텐도에서 휴대용 게임기나 가정용 게임기를 가지고 시장을 많이 공략하기는 했지만
너무나도 변해버린 시점에서 스마트폰이 PC까지 먹어버린 탓에 게임기 시장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아무튼 국내 정발도 안된 Wii U의 에뮬은 빠른 개선을 통해서 곧 정상적인 속도로 구동할 것 같습니다.
제 유튜브에 오시면 뉴 슈퍼 루이지 유와 뉴 슈퍼 마리오 마리오 유 그리고 슈퍼 마리오 3D 월드도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가장 최신 버전은 Cemu 1.2.0이고 소리도 지원되기 때문에 빠른 개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가 직접 구동한 The Legend Of Zelda The Wind Waker HD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처음 구동하면 이상한 벽화 문양과 함께 게임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로고가 보입니다.
구동 타이틀마다 다르지만 젤다는 컨트롤러가 전혀 먹히지 않아서 방향키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화면에서 시작해서 그다음 메뉴에서 선택이 안돼서 끝냈지만 키 설정을 해야 가능합니다.
최신 버전에서 키 설정이나 사운드 볼륨 조절이 가능한 옵션이 추가되어 나왔으니 설정하면 됩니다.
자세히 보니 이상한 문양은 젤다의 그림이 보이고 악당의 모습도 같이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처음 프레임은 높은 편인데 위에 사진에서 찍힌 것은 162.97이 나와서 기본 60 이상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1.2.0에서 구동하면 화면이 잘리거나 겹쳐지는 현상이 있어서 이것으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윈도우가 7이 아니라 8이나 그 이상에서 진행해야 더 잘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역시 두 번째 스샷은 메인 화면인데 5.83이 나오고 있는데 거의 바닥의 속도입니다.
차라리 GameCube에서 하는 것을 추천하고 콘솔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Debug 메뉴에서 버퍼를 바꿔가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메인에서 스타트를 눌러서 시작하면 바로 컨트롤러 선택 화면으로 바뀌는데 진행이 안됩니다.
패드 선택을 하려면 방향키나 버튼이 먹혀야 하는데 아무리 눌러봐도 인식이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속도는 55.11이 나와줬고 그래픽도 깨짐 없이 잘 출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어느 정도까지 되는지 모르지만 굉장히 깨끗한 화면이라서 다른 에뮬과는 비교가 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리뷰 내용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