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에뮬레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주제는 PlayStation 2의 구동 리뷰입니다.
제가 이전부터 계속 안드로이드에서 구동한 후기를 올리고 있어서 제 포스팅을 보고 오신 분들은 어느 정도
플레이스테이션 2의 어플리케이션인 Play!에 대해서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가상 PC를 설치해서 구동한 내용도 올리고 있는데 애플의 아이폰보다 활용성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보안에는 취약할지는 모르지만 저에게는 재밌는 요소가 많아서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도 많습니다.
가상 피시가 웬만큼 넷북 정도의 성능으로 돌아간다면 PCSX2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서 구동해도 되겠지만
윈도우를 구동하는 것도 그렇게 빠르다는 느낌은 아직이라서 어려운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에서 구동할 수 있는 어플이 필요한데 직접적으로 PS2를 실행이 가능한 Play!가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정식 타이틀을 구동해봤는데 즐길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안되는 것 또한 아니라는 것입니다.
몬스터 헌터나 드래곤볼 Z 그리고 GTA 등 구동은 정말 잘 되고 그래픽 출력도 잘 표현되고 깨끗하게 나옵니다.
그럼 오늘 여러분께 공개할 게임은 정발로 발매된 Dragon Ball Z Sparking! METEOR의 실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행에 도움을 준 스마트폰은 제가 쓰고 있는 엘지 지투인데 지금까지 Emulator를 실행하는데 수고가 많습니다.
아래 제가 직접 LG G2에서 Play! 에뮬로 돌린 이미지이며 한글판이라서 한국어가 메뉴와 내용으로 나옵니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전에도 드래곤볼 Z 다른 시리즈를 돌렸는데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로고 부분은 정상적이지만 그다음 오프닝 때 볼이 떨어지는 장면에서 스타트를 누르면
메인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깜빡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자체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글은 비디오로 잘 출력되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어려움은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좋은 장점입니다.
조금씩은 그래픽이 깨지는 부분이 있지만 적어서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고 캐릭터를 선택하고
대전하는 장소가 나오는 것 까지는 제대로 진행이 되는데 그다음 진짜 싸울 때는 화면이 깨집니다.
깨끗하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를 하면서 시작했는데 너무 아쉬웠지만 만족하고 종료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했던 버전은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자료이고 아직도 사운드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저는 계속해서 게임을 하면서 여러분께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더욱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을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