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제 블로그가 게임이나 에뮬레이터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합니다.
대부분 글은 직접 구동해서 먼저 확인하고 그 내용을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여러분께 공개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PlayX로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출처만 정확하게 밝혀주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주제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스2 에뮬레이터의 게임을 소개합니다.
정식 타이틀은 레슬링으로 "WWE SmackDown! Here Comes The Pain"이라는 것인데 이름만 봐도 압니다.
축구 Game을 한다면 피파나 위닝을 하듯이 레슬링도 WWE가 거의 독보적으로 발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재밌게 했었던 5번째 시리즈로 WWE 스맥다운5인데 스마트폰에서 한번 실행을 강행했습니다.
에뮬은 당연히 하나뿐인 Play! 어플을 이용하여 했고 최근에 업데이트 된 버전부터 그래픽 옵션이 있습니다.
해당 옵션은 앱을 설치해서 Settings에서 Emulator Settings 메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고 적용이 됩니다.
특별한 옵션은 현재 크게 기대 이상의 효과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간략한 후기를 말씀드리면 호환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실행이 되었고 철권4도 실행이 잘 됩니다.
다만 선수를 선택해서 경기를 시작하면 그 후로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더 이상 진행이 안돼서 좀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봤지만 워낙 녹화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작업을 종료했습니다.
혹시라도 자료가 있다면 구글에서 PS2 Play!를 검색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가셔서 APK 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로 직접 녹화한 것인데 유튜브 채널에 가면 다른 타이틀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플레이스테이션2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Game을 실행한 기간도 어느 정도 지났는데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지금이면 조금 더 개선되어 프레임도 더 높게 나와주면 좋은데 아직도 타이틀에 따라서 속도가 너무 저조합니다.
PC에서는 PCSX2가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사실 상위 버전을 하고 싶으면 PPSSPP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PPSSPP로 WWE 2k15까지 할 수 있으니까 핸드폰에서 레슬링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은 PSP 에뮬로 하면 됩니다.
그래도 녹화를 위해서 로고와 오프닝 화면 그리고 메인 화면과 메뉴, 선수 선택과 경기 시작 전까지 확인했습니다.
그래픽이 깨지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는데 다만 경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제대로 선수를 조작하지는 못 했습니다.
트리플 H를 선택하고 상대방을 골드버그를 했는데 컴퓨터에서 했을 때 정말 재밌게 경기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스맥다운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인데 그 이유는 가장 완벽하게 골그버그를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4도 괜찮았지만 5가 그래도 더 조작하는 것이나 캐릭터들이 모두 잘 만들어졌고 저는 가끔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하면 질리기도 하지만 가끔 돌아가면서 즐겨주면 재밌기 때문에 생각나면 한 번씩 두들겨 줍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약간 개선된 호환성을 보여주는 것이 개발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약 50개 정도 PlayStation 2 전용 Game을 구동해서 올렸는데 아직도 포스팅할 것은 정말 많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올려드리기로 하고 저는 여기서 내용을 마치고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