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멈추고 있었던 포스팅을 다시 불이 나도록 시작하려고 하나씩 순서에 맞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에뮬레이터 중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운 닌텐도 3DS의 시트라에 대한 게임 실행의 후기입니다.
이미 블로그에도 한번 구동해서 올렸지만 포켓몬스터 XY 버전을 굉장히 컴퓨터로 하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풀려서 대부분 실행은 하시겠지만 제가 실행한 것은 사운드도 지원해서 소리가 출력됩니다.
Nintendo의 제품이 그렇듯이 각 사운드별로 출력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배경음악이나 선택음 등이 다릅니다.
이 이야기는 사운드 기능은 지원되지만 100%로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에 배경음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파 사파이어도 구동했는데 아쉽게 게임 진행 단계까지는 넘어가지 않았지만 저장 파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선 저장 파일을 시트라가 설치된 곳으로 가서 데이터 세이브 저장 파일이 있는 폴더로 가서 덮으면 됩니다.
그럼 처음 시작하는 단계를 건너뛰기 때문에 바로 게임을 불러와서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유튜브에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사양이 많이 낮고 부족한 성능으로 제대로 실험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 멈춥니다.
직접 실행한 것을 확인하려면 아래 제가 올려드린 녹화 동영상을 보면 되는데 대화를 넘기는 소리가 잘 들립니다.
지금까지 가장 완벽하게 실행되는 쿠킹 마마 4 키친 매직이 있는데 다음 글에서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처음 포켓몬스터 Y를 구동하고 언어 설정을 할 때 Korea로 선택하면 한국어로 실행할 수 있는데 직접 해보면 됩니다.
그다음은 지금까지 했던 버전과 동일하게 메인 화면에서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시작하면 박사가 나와서 말을 합니다.
다음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별을 선택하고 이름을 설정하는데 역시 저는 직접 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PlayX를
넣어서 이름을 주었고 완료하고 다시 박사의 말을 듣고 나서 시작하게 되는데 검은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여러 장을 준비해서 올렸으며 영상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소리도 확인하고자 한다면 동영상을 봅니다.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에 드라스틱으로 구동이 가능한지 질문으로 올리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절대 안 됩니다.
DraStic은 닌텐도 DS의 Emulator라서 상위 기종인 3DS의 게임을 실행할 수 없으며 지원도 절대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게임이 되고 안되고의 차이밖에 없으며 정말 부드럽게 즐기기에는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아직 멀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거의 최고 사양으로 돌린 동영상이 있는데 게임 플레이하는 화면은 아직도 프레임이 저조합니다.
이상으로 내용을 줄이기로 하고 또 다른 재밌는 주제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