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서 이번 포스팅은 구엑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엑스박스 에뮬레이터의 구동 후기입니다.
XBOX Emulator는 종류가 있는데 CXBX가 있고 DXBX나 Xeon 그리고 XQemu까지 네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가장 실행 능력이 높은 호환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XQemu가 최고입니다.
거의 모든 게임을 정상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이오스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속도가 아직까지 느리다는 것이 아쉬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다운로드해서 실행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실행이 깔끔하게 됩니다.
또 아쉬운 부분은 비디오는 잘 나오는 편이지만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는 것이 있고
사운드가 지원되지 않아서 정확한 게임의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을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소리 없이도 돌아간다는 점에서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돌리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실패하여 지금까지 전혀 손을 못 쓰고 있었습니다.
XQemu 공식 홈페이지에는 다운로드할 수 없지만 구글에서 검색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소개는 적당히 하고 제가 직접 실행기로 구동한 게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가의 마스코트라고 부를 수 있는 소닉 시리즈에서 히어로즈 편을 돌려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어플로 있었던 달리기 Game인데 비슷해서 돌렸습니다.
예전에 세가 새턴으로 소닉 R을 정말 재밌게 했는데 그것보다 못하는 것 같습니다.
Sonic R이라는 Game 자체를 너무 재밌게 그것도 친구와 같이 해서 지금 생각이 납니다.
그럼 제가 직접 Xbox 에뮬레이터로 돌린 소닉 히어로즈의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실행하면 Sega 로고가 나오고 오프닝 화면 없이 바로 메인 화면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사진은 Sonic Heroes의 제목이 보이는 화면이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작하게 됩니다.
Main Menu에서는 네 가지 모드가 있는데 1P Play가 있고 2P Play가 있고 엑스트라와 옵션이 있습니다.
설정에 가면 간단하게 진동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고 소리 나 볼륨 설정도 가능합니다.
혼자 하기로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는데 팀으로 달리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는 역시 소닉과 테일즈와 너클즈가 있는 팀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다른 팀들도 있는데 처음 보기 때문에 아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했습니다.
시작하면 Sonic R과 비슷하게 앞만 보고 달리게 됩니다.
닌텐도의 마리오와 다르게 소닉에서는 링을 먹는 것으로 적에게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다만 적에게 맞으면 가지고 있는 링을 전부 토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속도가 느린 관계로 끝까지 진행하지 못한 것은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면에 보면 조작키를 눌러서 너클즈를 하거나 테일즈로 바꿔가며 달릴 수 있습니다.
마리오카트가 있다면 소닉에는 히어로즈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엑스박스가 아니더라도 컴퓨터에서 PC용이나 게임큐브 에뮬레이터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내용을 줄이고 다음 포스팅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